앨범 정보

아이들의 정서교육과 두뇌향상에 좋은 클래식 명곡을 모은 베스트 음반 [Baby Music 명곡 클래식 베스트(part.1)]

아이들의 정서교육과 두뇌향상에 좋은 클래식 명곡을 아름다운 피아노와 현악의 울림으로 들려주는 앨범이다. 누구나가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는 명곡의 멜로디를 함께 노래하기도 하고, 몸을 움직이기도 하면서 심신의 발달을 촉진하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 이다. 연주는 Japan Philharmonic symphony orchestra, Lady's Orchestra Japan 등 일본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가 맡아 명 연주를 들려준다.

"페르 귄트" 중 아침 (그리그)
입센의 극을 위한 곡, 페르 귄트란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는 노르웨이의 모험적 인물의 이름

"아를의 여인" 중 미뉴에트 (비제)
아를의 여인은 도데의 극곡을 위해 1872년, 비제가 작곡한 전 27곡중 부수음악. 비제는 살아있을 때 전혀 인정 받지 못했다. [카르멘]의 세계적 인기도 사후의 일이다.

"하이든의 세레나데" (호프슈테터)
생각지도 못하게 중얼거려지는 귀여운 이 곡은 오랜시간 하이든의 현악사중주곡 제17번(작품3-1) 제 2악장으로 유명하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실제로는 다른 작곡가 호프슈테터의 작품으로 판명되었다.

"호프만의 뱃노래" (오펜바흐)
오펜바흐작곡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의 한장면. 여유롭게 움직이는 리듬은 안정적인 파도를 표현하고, 완만하게 그려지는 선율은 서정적인 정경을 그려내고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