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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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Wick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 Tyler Bates,Joel J. Richard
- 앨범 평점 5/ 68명
- 발매일 : 2014.10.21
- 발매사 : Universal Music Group
- 기획사 : Varese Sarabande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액션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화려한 복귀를 알린 영화 [존 윅]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영화 [존 윅] (John Wick)은 은퇴한 전설의 킬러 `존 윅` (키아누 리브스)의 처철하고도 통쾌한 복수를 담은 액션 스릴러로 앞서 공개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IMDB와 로튼 토마토를 비롯한 유수의 해외 영화 사이트를 통해 호평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존 윅]의 연출을 맡은 데이빗 레이치와 채드 스타헬스키는 90년대부터 꾸준히 헐리웃 영화들의 단역과 조연출로 활동하며 액션과 스릴러, 그리고 B무비를 변주한 독특한 스타일로 자신들만의 커리어를 다져온 인물들로 [존 윅]은 이들의 첫 연출작이다. 주연을 담당한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의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각본을 담당한 데릭 콜스타드와 함께 존 윅의 캐릭터 구상 및 스토리라인에 참여하며 깊은 슬픔을 간직한 냉혹한 킬러 `존 윅`역을 훌륭히 소화해 내고 있다. 이외에도 윌렘 데포([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모스트 원티드맨]), 존 레귀자모([아메리칸 셰프], [카운슬러]), 그리고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우리에게도 낯익은 알피 알렌 등 뚜렷한 개성의 성격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영화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2014년 전세계를 강타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음악감독이자 이제는헐리웃을 대표하는 젊은 음악감독 중 한 명으로 성장한 '타일러 베이츠'와 미드 [트루 블러드]와 [뱀파이어 다이어리], [본 아이덴티티]의 음악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조엘 제이 리차드'가 공동으로 작업한 [존 윅] 사운드트랙은, 각각 LA와 뉴욕을 본거지로 록 밴드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서브 컬쳐의 텍스쳐를 흡수한 파격적인 스코어를 선보여 온 두 작곡가의 담대하면서도 선명한 사운드 스케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영화 [300]과 [왓치맨]을 통해 타일러 베이츠의 스코어 작업에 큰 힘을 보탠 바 있는 'Le Castle Vania'의 강렬한 덥스텝 사운드와 "The Candy Shop Boys", "M86 & Susie Q", "Kaleida" 등 영화 [드라이브] 사운드트랙을 연상케 하는 인상적인 뮤지션들의 놀라운 트랙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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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 (John Wick)은 은퇴한 전설의 킬러 `존 윅` (키아누 리브스)의 처철하고도 통쾌한 복수를 담은 액션 스릴러로 앞서 공개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IMDB와 로튼 토마토를 비롯한 유수의 해외 영화 사이트를 통해 호평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존 윅]의 연출을 맡은 데이빗 레이치와 채드 스타헬스키는 90년대부터 꾸준히 헐리웃 영화들의 단역과 조연출로 활동하며 액션과 스릴러, 그리고 B무비를 변주한 독특한 스타일로 자신들만의 커리어를 다져온 인물들로 [존 윅]은 이들의 첫 연출작이다. 주연을 담당한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의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각본을 담당한 데릭 콜스타드와 함께 존 윅의 캐릭터 구상 및 스토리라인에 참여하며 깊은 슬픔을 간직한 냉혹한 킬러 `존 윅`역을 훌륭히 소화해 내고 있다. 이외에도 윌렘 데포([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모스트 원티드맨]), 존 레귀자모([아메리칸 셰프], [카운슬러]), 그리고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우리에게도 낯익은 알피 알렌 등 뚜렷한 개성의 성격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영화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2014년 전세계를 강타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음악감독이자 이제는헐리웃을 대표하는 젊은 음악감독 중 한 명으로 성장한 '타일러 베이츠'와 미드 [트루 블러드]와 [뱀파이어 다이어리], [본 아이덴티티]의 음악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조엘 제이 리차드'가 공동으로 작업한 [존 윅] 사운드트랙은, 각각 LA와 뉴욕을 본거지로 록 밴드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서브 컬쳐의 텍스쳐를 흡수한 파격적인 스코어를 선보여 온 두 작곡가의 담대하면서도 선명한 사운드 스케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영화 [300]과 [왓치맨]을 통해 타일러 베이츠의 스코어 작업에 큰 힘을 보탠 바 있는 'Le Castle Vania'의 강렬한 덥스텝 사운드와 "The Candy Shop Boys", "M86 & Susie Q", "Kaleida" 등 영화 [드라이브] 사운드트랙을 연상케 하는 인상적인 뮤지션들의 놀라운 트랙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