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오스트리아의 가장 흥미로운 뉴 밴드'라고 평가되는, 오스트리아 남성 4인조 밴드, 'Bilderbuch'!
밴드를 기반으로 힙합, 신스팝을 절묘하게 버무린 최신 싱글 [OM]!

'Bilderbuch (빌더부크)'는 2005년 결성되어 'Maurice Ernst' (보컬, 기타), 'Peter Horazd ovsky' (베이스), 'Andreas Fodinger' (드럼)과 'Clement Kranawetter' (기타)로 구성된 오스트리아 남성 4인조 밴드이다. 당시 14, 15살이었던 그들은 "Head Down" 와 "disco ball"과 같은 트랙을 발표하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2009년 발표한 데뷔 앨범 [Nelken & Schillinge]의 트랙 "Calypso" 가 오스트리아 인디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며, 이때부터 해외투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2010년에는 'A. G. Trio' 등이 참여한 리믹스 EP [Bitte, Herr Maertyrer]를 발표했다.

'Bilderbuch (빌더부크)'는 프로그레시브 록, 아트 펑크, 인디 록,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영향을 받아 자신들만의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본 작 [OM]는 'Bilderbuch (빌더부크)'만의 독특한 사운드가 잘 살아있는 싱글로, 오스트리아 언어가 전해주는 묘한 매력과 그루브있는 사운드가 절묘하게 결합한 참신한 작품이다. 특히 기타와 신스, 그리고 힙합을 절묘하게 섞은 사운드가 매우 참신하게 들리며, 앞으로 발매예정인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북돋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