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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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ignal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 Nima Fakhrara
- 앨범 평점 4.5/ 10명
- 발매일 : 2014.01.01
- 발매사 : Universal Music Group
- 기획사 : Varese Sarabande
제 30회 선댄스 영화제 미드나잇 섹션 초청과 제 47회 시체스 영화제 최우수 특수효과상을 수상하며 SF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준 [더 시그널]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Nima Fakhrara' [The Signal OST (더 시그널 OST)]
50만 달러의 예산으로 연출, 각본, 촬영 등을 병행하며 4년에 걸쳐 완성한 '러브'(2011)로 제 15회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베스트 데뷔상'과 '혁신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윌리엄 유뱅크'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 '더 시그널'은 제 30회 선댄스 영화제 미드나잇 섹션 부문에 초청돼 평단과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얻었으며 제 47회 시체스 영화제에서는 최우수 특수효과상을 수상하며 개봉전부터 SF와 뉴웨이브 영화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오큘러스', '말레피센트', '더 기버' 등에 차례로 출연하며 헐리웃이 주목하는 새로운 신예로 떠오른 '브렌튼 스웨이츠'가 천재 해커 '닉'역을 맡았으며, '매트릭스', '이벤트 호라이즌', '맨 오브 스틸', 그리고 'CSI 라스베가스' 등으로 낯익은 '로렌스 피쉬번'이 '윌리엄'역을 맡아 이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낯설고도 건조한 영화의 아우라에 큰 힘을 보탰다.
음악을 담당한 '니마 파크라라'는 이란 테헤란 태생으로 현재는 LA를 중심으로 필름 뮤직 스코어링과 연주자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젊은 음악인이다. 국내에도 방영된 바 있는 미드 '콜드 케이스'의 음악팀에 참여하며 음악가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10여편의 영화음악 작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려나갔다. 2013년에는 일본에서 영화화된 '걋차맨' 실사판의 음악을 맡기도 했으며 영화 '더 시그널'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친숙하게 다루어 온 산투르, 시타르, 타블라 등의 여러 중동 악기들의 연주에서 확장된 이질적인 템포와 새로운 음색 등을 적극 도입한 실험적인 스코어링을 통해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공감각적인 사운드트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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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달러의 예산으로 연출, 각본, 촬영 등을 병행하며 4년에 걸쳐 완성한 '러브'(2011)로 제 15회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베스트 데뷔상'과 '혁신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윌리엄 유뱅크'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 '더 시그널'은 제 30회 선댄스 영화제 미드나잇 섹션 부문에 초청돼 평단과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얻었으며 제 47회 시체스 영화제에서는 최우수 특수효과상을 수상하며 개봉전부터 SF와 뉴웨이브 영화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오큘러스', '말레피센트', '더 기버' 등에 차례로 출연하며 헐리웃이 주목하는 새로운 신예로 떠오른 '브렌튼 스웨이츠'가 천재 해커 '닉'역을 맡았으며, '매트릭스', '이벤트 호라이즌', '맨 오브 스틸', 그리고 'CSI 라스베가스' 등으로 낯익은 '로렌스 피쉬번'이 '윌리엄'역을 맡아 이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낯설고도 건조한 영화의 아우라에 큰 힘을 보탰다.
음악을 담당한 '니마 파크라라'는 이란 테헤란 태생으로 현재는 LA를 중심으로 필름 뮤직 스코어링과 연주자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젊은 음악인이다. 국내에도 방영된 바 있는 미드 '콜드 케이스'의 음악팀에 참여하며 음악가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10여편의 영화음악 작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려나갔다. 2013년에는 일본에서 영화화된 '걋차맨' 실사판의 음악을 맡기도 했으며 영화 '더 시그널'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친숙하게 다루어 온 산투르, 시타르, 타블라 등의 여러 중동 악기들의 연주에서 확장된 이질적인 템포와 새로운 음색 등을 적극 도입한 실험적인 스코어링을 통해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공감각적인 사운드트랙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