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아이돌을 만나는 것이 꿈이었던 소년의 비상! 오디션에서 1위를 하며 가수로 데뷔하게된 포르투갈계 프랑스 댄스팝 싱어 'Manuel Campos'!
아프리칸 리듬과 세련된 유럽팝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가 인상적인 신작 EP [Elle Me Dit]!

'Manuel Campos(마뉴엘 캄포스)' 은 포르투갈계의 프랑스인으로 모국인 포르투갈에 대한 열망과 그리움을 음악으로 해소하며 성장해온 아티스트다. 그가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서 노래를 했던 것은 13살이 되던 해로, 티비에서 우연히 봤던 'Tony Carreira' 를 우상으로 삼기 시작한지 6년째 되던해였다. 티비에서 자신의 우상을 봤던 그 날부터, '마뉴엘 캄포스' 는 자연스레 한 가지 다짐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그의 아이돌 토니를 만나는 일이었다. 어쩌면 소박할 수도 있고, 거창할 수도 있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노래 솜씨를 갈고 닦았고, 마침내 2009년 토니의 투어 컴피티션에서 우승하며, 무려 3만명 앞에서 토니와 함께 노래하였고, 어린 소년의 담백대담한 꿈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기억되었다.

그로부터 3년 후. '마뉴엘 캄포스' 는 그의 첫번째 앨범 [Diz-me tudo Amor]를 포르투갈의 레코드레이블에서 성공적으로 발표하며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보다 국제적인 활동을 원했던 '마뉴엘 캄포스' 는 프랑스로 돌아가기를 희망하였고, 2012년에 싱글 [Chris Ben]을 발표, 라디오 방송국과 클럽에 배포하였는데, 단시간에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프랑스에서의 성공에 긍정적인 전망을 얻게 되었다. 차례대로 발표한 싱글 [Papaya]와 [Kuku Duro]는 클럽차트를 몇주동안 장악하였고, 그의 뮤직비디오는 모든 음악채널에서 방송되고, 한국을 포함하여 캐나다, 핀란드, 이스라엘, 영국등에 차례로 라이센스되며 국제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되었다.

본 작 [Elle Me Dit]는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되는 오리지널 트랙과 그 리믹스를 담은 작품으로, 다양한 언어, 다양한 버전으로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는 라틴 유로 댄스팝 E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