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 710명
- 발매일 : 2015.03.06
- 발매사 : 주식회사 블렌딩
- 기획사 : 문화방송
[나는 가수다] 역사에 남을 역대급 무대 – 듀엣미션!
윤하, 제시, 김연우, 정인, 홍광호, 이정이 함께한 두배의 감동
지난주 밴드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지만 아쉽게 [나는 가수다] 무대를 떠난 밴드 몽니에 이어 금주에는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 뮤지션인 나윤권이 새 가수로 합류하였다. '듀엣미션'으로 가수 수도 두 배! 재미도 두 배! 감동도 두 배였던 [나는 가수다] 3라운드 1차 경연!
새 가수 나윤권과 청아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윤하는BOBO의 "늦은 후회"로 첫 무대를 열었다. 이 곡은 2001년 탤런트였던 강성연이 가수BOBO라는 예명으로 발매한 1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애절하고 슬픈 감정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전달해 당시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수많은 듀엣무대로 여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나윤권이 윤하와 함께 꾸미는 감성 가득한 무대!
휘성은 최근 떠오르는 여자 래퍼계의 다크호스! 알고 보면 데뷔 11년차 래퍼이자 업타운 출신인 제시와 전인권의 "행진"을 불러 반전과 재미가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 곡은 80년대 청춘들을 대표하는 아이콘인 들국화가 1985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1980년대 후반 한국 대중음악의 부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휘성은 톡톡 튀는 래퍼 제시와 함께 후반부에 휘성만의 리드미컬한 보이스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양파는 김연우와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하여 시원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연우는 유재하 가요제에서 "다가오는 이별로"로 금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하였으며,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적 있는 원년멤버이기도 하다. "하늘을 달리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이적의 2집 앨범 수록곡으로 가슴속까지 뻥 뚫릴 것만 같은 고음이 뻗어나가는 신나는 록음악으로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곡이다.
스윗소로우는 소울 보컬계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 정인과 함께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열창했다. "오르막길"은 9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발라드 가수이며 현재는 제작자 겸 프로듀서로도 활약하고 있는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6월호]에 수록된 곡으로 정인이 불렀던 곡이기도 하다. 스윗소로우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정인의 허스키하고 깊은 목소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무대였다.
박정현은 영국의 뮤지컬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최고의 뮤지컬배우 홍광호과 함께 "Come What May"를 열창하여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무대를 연출했다. 이 곡은 영화 [물랑루즈OST]로 이완 맥그리거와 니콜 키드먼의 목소리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루는 곡으로 영국 싱글 차트에서 27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하동균은 오랜 세월 절친인 이정과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대로"로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이정은 한국의 마이클잭슨으로 불리는 개성파 보컬리스트로 앨범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만능 뮤지션이다. "말하는대로"는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이적과 유재석이 합심해 작사한 곡으로 처절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도전을 이야기하는 '위로가'이다.
*소찬휘의 "어떤이의 꿈"은 저작권 문제로 인해 불가피하게 서비스가 불가한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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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제시, 김연우, 정인, 홍광호, 이정이 함께한 두배의 감동
지난주 밴드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지만 아쉽게 [나는 가수다] 무대를 떠난 밴드 몽니에 이어 금주에는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 뮤지션인 나윤권이 새 가수로 합류하였다. '듀엣미션'으로 가수 수도 두 배! 재미도 두 배! 감동도 두 배였던 [나는 가수다] 3라운드 1차 경연!
새 가수 나윤권과 청아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윤하는BOBO의 "늦은 후회"로 첫 무대를 열었다. 이 곡은 2001년 탤런트였던 강성연이 가수BOBO라는 예명으로 발매한 1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애절하고 슬픈 감정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전달해 당시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수많은 듀엣무대로 여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나윤권이 윤하와 함께 꾸미는 감성 가득한 무대!
휘성은 최근 떠오르는 여자 래퍼계의 다크호스! 알고 보면 데뷔 11년차 래퍼이자 업타운 출신인 제시와 전인권의 "행진"을 불러 반전과 재미가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 곡은 80년대 청춘들을 대표하는 아이콘인 들국화가 1985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1980년대 후반 한국 대중음악의 부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휘성은 톡톡 튀는 래퍼 제시와 함께 후반부에 휘성만의 리드미컬한 보이스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양파는 김연우와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하여 시원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연우는 유재하 가요제에서 "다가오는 이별로"로 금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하였으며,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적 있는 원년멤버이기도 하다. "하늘을 달리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이적의 2집 앨범 수록곡으로 가슴속까지 뻥 뚫릴 것만 같은 고음이 뻗어나가는 신나는 록음악으로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곡이다.
스윗소로우는 소울 보컬계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 정인과 함께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열창했다. "오르막길"은 9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발라드 가수이며 현재는 제작자 겸 프로듀서로도 활약하고 있는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6월호]에 수록된 곡으로 정인이 불렀던 곡이기도 하다. 스윗소로우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정인의 허스키하고 깊은 목소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무대였다.
박정현은 영국의 뮤지컬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최고의 뮤지컬배우 홍광호과 함께 "Come What May"를 열창하여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무대를 연출했다. 이 곡은 영화 [물랑루즈OST]로 이완 맥그리거와 니콜 키드먼의 목소리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루는 곡으로 영국 싱글 차트에서 27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하동균은 오랜 세월 절친인 이정과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대로"로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이정은 한국의 마이클잭슨으로 불리는 개성파 보컬리스트로 앨범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만능 뮤지션이다. "말하는대로"는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이적과 유재석이 합심해 작사한 곡으로 처절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도전을 이야기하는 '위로가'이다.
*소찬휘의 "어떤이의 꿈"은 저작권 문제로 인해 불가피하게 서비스가 불가한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