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상상 속의 풍경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일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하라 카나코'!
요미우리TV 개국 55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Uwabaki Kukku`의 삽입곡이 수록된
새 싱글 [うわばきクックの音樂 / Uwabaki Kukkuno Ongaku (실내화 쿠쿠의 음악)]

'Hara Kanako (하라 카나코)'는 일본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4세 때 피아노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기에 이른다. 2010년도 마루빌딩 35 콘서트 레귤러 피아니스트로서 클래식 연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그녀는 2011년 겨울부터 본격적으로 작곡과 라이브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 8월에 ANA국제선 기내방송음악으로 자작곡 "올려다보면 언제나 하늘"이 채택되기도 한다. 또한 2014년 3월에는 TOKYO MX 방송국에서 방송된 단편 애니메이션 `겨울 마녀 모리`의 음악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영화 음악에도 참여하고 있다. 본 작 [うわばきクックの音樂 / Uwabaki Kukkuno Ongaku (실내화 쿠쿠의 음악)]는 요미우리 TV 개국 55주년을 기념하는 애니메이션 작품 `Uwabaki Kukku`에 삽입된 곡으로 음악을 담당한 'Hara Kanako (하라 카나코)'가 음악만으로도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피아노, 마림바, 트롬본, 팀파니 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해 훈훈한 곡으로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