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소울, 힙합, 펑크를 가로지르며 행복하고 기분좋은 떨림을 전파하고 있는 다국적 5인조 소울 훵크 밴드 'Dafuniks'! 과거와 현재의 소울 훵크 뮤직을 바탕으로 미래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있는 정규앨범 [Past, Present, Future]

'Dafuniks(다퍼닉스)'는 소울과 힙합, 훵크를 가로지르며 행복하고 기분좋은 떨림을 전달하고 있는 밴드로, 그루브 넘치는 샘플링과 매우 독특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유럽 전역을 투어하고 있다. '다퍼닉스'는 미국 흑인음악 LP를 즐겨듣는 서로 다른 국적의 친구들과의 소박한 모임에서 출발하였고, 힙합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파워풀하고 혁신적인 음악을 만들어 내게 되었다. 단순히 친구끼리 만들어낸 작품이라기엔 그들의 음악에 대한 사랑은 엄청나서, 진정한, '리얼' 풀 라이브 밴드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으며, '비트로서 폭력을 가한다'는 이미지를 얻을 만큼 짜릿한 결과물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밴드 '다퍼닉스'의 출발은 2008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의 콘서트였고, 2년간의 투어를 바탕으로 그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해나가며 보다 국제적인 무대에 대한 갈망을 하게 되었다. 긴 음악적 여정끝에 마침내 2010년에는 'Flox'와 'Filewile', 'Fanga'등이 소속된 UNDERDOG RECORDS 와의 긍정적인 미팅의 기회를 잡게 되었고, 정규앨범 [ENTER THE SIDESHOW GROOVE] 제작에 착수, 3년만에 프랑스에서 성공적으로 발표하며 프랑스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게 되었다. 본 작 [Past, Present, Future]는 2015년에 발표하는 새로운 정규앨범으로, 과거와 현재의 소울풀한 음악들에 영감을 얻어, 미래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작품이다. 미국, 덴마크, 프랑스 출신인 5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장점을 탁월하게 발휘하며 훵키, 힙합, 소울 훵크의 궁극적인 퓨전을 이루어내고 있다. 선공개된 EP [Lucy]를 통해서 수록곡 "Don't Cry To Me (feat. Elias)"가 귀에 쏙 들어오는 트럼펫 라인과 랩과 보컬의 중간쯤에 있는 그루브 넘치는 보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곡 "The Dance"가 새로운 정규앨범의 첫 번째 싱글로 출격 대기중이다. 전작보다 훨씬 더 다채로운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앨범을 빛내고 있는데, 1987년부터 미국의 재즈 힙합씬을 이끌어 왔던 'Jungle brothers (정글 브라더스)' 의 'Afrika Baby Bam (아프리카 베이비 뱀)'이 가장 눈에 띄며, 그 밖에도 'ASM', 'Mattic', 'Racecar', 'Str8jakkett', 'Elias' 등이 참여하여 소울 펑크 역사에 길이 빛낼 명반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