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프렌치 일렉트로닉의 교본 'The Toxic Avenger'!!
새로운 사운드로 재탄생한 톡식 어벤저의 명곡들! 흥분을 감출 수 없게 만드는 사운드 스케이프!
2015년 톡식 어벤저의 리믹스 앨범 [TXC RMX]

'The Toxic Avenger (톡식 어벤저)'는 독특한 가면과 범죄 느와르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로도 잘 알려진 프랑스 출신의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Simon Delacroix'의 솔로 프로젝트로 2007년 싱글앨범 [Superheroes]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하며 프랑스 일렉트로닉씬에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12살 때 하드코어 밴드에서 활동하는 등 어려서부터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아 하드코어와 펑크부터 60년대 팝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소스를 가져와 자신만의 음악스타일로 녹여내고 있다. 'MSTRKRFT', 'Late Of The Pier', 'Black Lips', 'Yelle', 'The Teenagers', 'Vitallic'와 같은 쟁쟁한 뮤지션과 함께 세계투어를 다니거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기도 했다. 롤링스톤지에서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에 선정되기도 한 그는 미국, 남미, 호주, 유럽 등의 클럽과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발표한 두 번째 정규작 [Romance & Cigarettes]은 평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본 작 [TXC RMX]는 프렌치 일렉트로닉의 교본 'The Toxic Avenger (톡식 어벤저)'의 리믹스 앨범으로, 그가 현재까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봄과 동시에 새롭게 재탄생한 사운드까지 들을 수 있어 흥미로운 앨범이 아닐까 생각된다. 2007년 선보인 EP작 [Superheroes]의 "Escape", "Superheroes"를 비롯하여 2014년 발표한 두 번째 정규작 수록곡 "Chase II"까지 총 20 트랙의 리믹스가 수록되어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