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A Walk Among The Tombstones
- Carlos Rafael Rivera
- 앨범 평점 0.5/ 1명
- 발매일 : 2014.01.01
- 발매사 : Universal Music Group
- 기획사 : Varese Sarabande
미국 추리문학계의 대가로 추앙받고 있는 로렌스 블록의 원작소설 `무덤으로 향하다`를 영화화한 리암 니슨 주연의 스릴러 [툼스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미국을 대표하는 추리문학상인 에드거 어워드와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으로 손꼽히는 셰이머스 어워드를 각각 네 차례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명실상부 현대 미국 추리문학계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뉴욕 태생의 소설가 로렌스 블록의 원작 소설 `무덤으로 향하다`를 영화화한 [툼스톤]은 원작을 바탕으로 완성된 탄탄한 각본과 리엄 니슨을 비롯한 성격파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하드보일드 노블 특유의 차갑고 음습한 분위기를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옮겨온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연출을 담당한 스캇 프랭크 감독은 1991년 [꼬마 천재 테이트]를 시작으로 [환생], [겟 쇼티], [조지 클루니의 표적], [마이너리티 리포트], [더 울버린] 등 범죄와 액션이 결합된 완성도 높은 각본들을 작업해 왔으며 [툼스톤]은 그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과거의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전직 형사이자 사립탐정인 주인공 `맷 스커터`역에는 리암 니슨이 캐스팅 되었으며, 댄 스티븐스, 보이드 홀브룩 등 개성 강한 조연들의 뛰어난 연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음악을 담당한 미국 워싱턴 태생의 '카를로스 라파엘 리베라'는 버지니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파나마, 마이애미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각 지역의 여러 민속음악들을 자연스레 접하며 성장했으며, `Miami Dade College`에서 음악을 전공했다.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워너 클래식과 소니 클래식에서 발매된 다수의 클래시컬 앨범에 참여했으며 재즈, 월드뮤직 등 다방면에 걸친 공연과 레코딩을 통해 ASCAP과 BMI, 그리고 미국 기타재단의 후원을 받기도 했다. 2006년에는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영화 [크래쉬]의 음악작업에 참여했으며, 트럼페터 아르투르 산도발, 싱어송라이터 랜디 콜맨의 솔로 앨범 크레딧에서도 그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니멀한 기타와 건반 연주를 바탕으로 적재적소에 배치된 스트링과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가 차분히 범인을 흔적을 더듬어 가는 리암 니슨의 모습과 오버랩 되며 서늘한 긴장감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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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추리문학상인 에드거 어워드와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으로 손꼽히는 셰이머스 어워드를 각각 네 차례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명실상부 현대 미국 추리문학계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뉴욕 태생의 소설가 로렌스 블록의 원작 소설 `무덤으로 향하다`를 영화화한 [툼스톤]은 원작을 바탕으로 완성된 탄탄한 각본과 리엄 니슨을 비롯한 성격파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하드보일드 노블 특유의 차갑고 음습한 분위기를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옮겨온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연출을 담당한 스캇 프랭크 감독은 1991년 [꼬마 천재 테이트]를 시작으로 [환생], [겟 쇼티], [조지 클루니의 표적], [마이너리티 리포트], [더 울버린] 등 범죄와 액션이 결합된 완성도 높은 각본들을 작업해 왔으며 [툼스톤]은 그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과거의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전직 형사이자 사립탐정인 주인공 `맷 스커터`역에는 리암 니슨이 캐스팅 되었으며, 댄 스티븐스, 보이드 홀브룩 등 개성 강한 조연들의 뛰어난 연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음악을 담당한 미국 워싱턴 태생의 '카를로스 라파엘 리베라'는 버지니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파나마, 마이애미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각 지역의 여러 민속음악들을 자연스레 접하며 성장했으며, `Miami Dade College`에서 음악을 전공했다.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워너 클래식과 소니 클래식에서 발매된 다수의 클래시컬 앨범에 참여했으며 재즈, 월드뮤직 등 다방면에 걸친 공연과 레코딩을 통해 ASCAP과 BMI, 그리고 미국 기타재단의 후원을 받기도 했다. 2006년에는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영화 [크래쉬]의 음악작업에 참여했으며, 트럼페터 아르투르 산도발, 싱어송라이터 랜디 콜맨의 솔로 앨범 크레딧에서도 그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니멀한 기타와 건반 연주를 바탕으로 적재적소에 배치된 스트링과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가 차분히 범인을 흔적을 더듬어 가는 리암 니슨의 모습과 오버랩 되며 서늘한 긴장감을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