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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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g Lost Friend (Special Edition)
- Husky Rescue
- 앨범 평점 4.5/ 5명
- 발매일 : 2015.04.26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Catskills Records
포크적 감성을 잃지 않은 노르딕 일렉트로-팝 밴드 'Husky Rescue'!
핀란드에서만 선보인 셀프 릴리즈 앨범 [The Long Lost Friend]와 함께 최근 작품들로 채워진 스페셜 에디션!
'Husky Rescue (허스키 레스큐)'는 핀란드 헬싱키 출신의 일렉트로-팝 밴드로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던 'Marko Nyberg (마코 나이버그)'에 의해 결성된 5인조 밴드로 신비한 보이스를 소유한 여성 보컬 'Reeta-Leena Korhola'와 키보디스트 'Ville Riippa', 드러머 'Anssi Sopanen', 기타리스트 'Miika Colliander'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화, 포토그래피, 페인팅에 영향을 받은 시네마틱한 사운드를 구현하고자 모인 이들은 2004년 첫 번째 정규작 [Country Falls]가 빈틈없이 견고한 사운드로 평단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여러 나라에 릴리즈되기에 이른다. 우리에게 있어서 한가지 재미난 건 미국에서 진행된 현대자동차 그룹의 기업 PR 광고 캠페인 `Think About It`에 데뷔작 수록곡 "My World"이 삽입되기도 했다는 점이다.
이후 꾸준하게 싱글 및 정규작 발표, 그리고 공연 활동을 해온 '허스키 레스큐'는 2010년 [Ship Of Light]을 발표한다. 본 작 [Long Lost Friend (Special Edition)]는 4집 [Ship Of Light] 이후 3년만에 발표한 'Husky Rescue (허스키 레스큐)'의 셀프 릴리즈 앨범 [The Long Lost Friend] 스페셜 에디션으로 2CD로 구성된 작품이다. 핀란드에서 혁명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던 자신들을 기념하는 이번 앨범은 1번부터 8번 트랙까지는 2013년 핀란드에서만 발표한 [The Long Lost Friend]의 수록곡인 반면, 이후 트랙들은 '허스키 레스큐'의 가장 최근 작품들로 채워졌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포크적 순수성과 시네마틱한 사운드스케잎을 다시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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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만 선보인 셀프 릴리즈 앨범 [The Long Lost Friend]와 함께 최근 작품들로 채워진 스페셜 에디션!
'Husky Rescue (허스키 레스큐)'는 핀란드 헬싱키 출신의 일렉트로-팝 밴드로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던 'Marko Nyberg (마코 나이버그)'에 의해 결성된 5인조 밴드로 신비한 보이스를 소유한 여성 보컬 'Reeta-Leena Korhola'와 키보디스트 'Ville Riippa', 드러머 'Anssi Sopanen', 기타리스트 'Miika Colliander'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화, 포토그래피, 페인팅에 영향을 받은 시네마틱한 사운드를 구현하고자 모인 이들은 2004년 첫 번째 정규작 [Country Falls]가 빈틈없이 견고한 사운드로 평단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여러 나라에 릴리즈되기에 이른다. 우리에게 있어서 한가지 재미난 건 미국에서 진행된 현대자동차 그룹의 기업 PR 광고 캠페인 `Think About It`에 데뷔작 수록곡 "My World"이 삽입되기도 했다는 점이다.
이후 꾸준하게 싱글 및 정규작 발표, 그리고 공연 활동을 해온 '허스키 레스큐'는 2010년 [Ship Of Light]을 발표한다. 본 작 [Long Lost Friend (Special Edition)]는 4집 [Ship Of Light] 이후 3년만에 발표한 'Husky Rescue (허스키 레스큐)'의 셀프 릴리즈 앨범 [The Long Lost Friend] 스페셜 에디션으로 2CD로 구성된 작품이다. 핀란드에서 혁명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던 자신들을 기념하는 이번 앨범은 1번부터 8번 트랙까지는 2013년 핀란드에서만 발표한 [The Long Lost Friend]의 수록곡인 반면, 이후 트랙들은 '허스키 레스큐'의 가장 최근 작품들로 채워졌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포크적 순수성과 시네마틱한 사운드스케잎을 다시금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