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Wonky Bikes
- Red Snapper
- 앨범 평점 0/ 0명
- 발매일 : 2015.04.27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Lo Recordings
영국 최고의 미친 존재감을 내뿜는 앱스트랙트 재즈밴드! 매 순간 끝도 없이 성장해나가는 그룹 'Red Snapper'! 색다른 라이브버전과 리믹스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이 담긴 신작 [Wonky Bikes]!
'Red Snapper (레드 스내퍼)' 는 런던의 인스트루멘탈 재즈 밴드로, 'Ali Friend' (더블 베이스), 'Richard Thair' (드럼), 그리고 'David Ayers' (기타)가 의기투합하여 결성하였다. 재즈와 일렉트로닉, 펑크, 정글, 트립합, 힙합, 브레이크 비트, 프로그레시브 락 등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탄생 시켜내는 이들은, 세 명의 핵심 멤버에 더하여 다양한 연주자들, 보컬리스트들과의 협연을 바탕으로 전통적 재즈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현대적인 접근을 통해 특유의 매력적이고 깊이 있는 진보적 앱스트랙트 재즈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다. 이들의 음악에 대해 All Music 의 음악 저널리스트 'Jason Ankeny' 는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결합하고 재구성하여, 놀라울 정도로 새롭고 참신한 사운드를 개척해내는,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그룹 이라 평하기도 했다.
1993년 런던에서 결성, Flaw Recordings 를 통해 세 장의 EP 를 발매한 이후, 영국의 명문 레이블 Warp Records 와 계약, 데뷔앨범 [Prince Blimey] 를 발매하였다. 97년 프로디지의 UK 투어 당시 푸파이터스와 함께 투어에 참가하였으며, 후속작, [Making Bones] 와 [Our Aim Is to Satisfy] 를 통해 이내 Warp Records 의 간판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된다. 2002년 돌연 해체를 선언하여,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였으나 2007년 극적으로 재결성에 성공, 곧바로 2008년, Lo Recordings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으로 청자들을 무장해제시킨 걸작, [Pale Blue Dot] 를 발표하였고, 동시에 그간의 공백과 팬들의 걱정을 말끔히 씻어내며 재기에 성공하였다. 2009년 세계 최고의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의 Glade Stage 에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각종 대형 페스티벌에 참여함은 물론, 활발한 투어활동을 통해 특히나 라이브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본 작, [Wonky Bikes] 는 'Red Snapper (레드 스내퍼)' 가 지금까지 선보여왔던 특유의 음악적 색깔에서 다소 벗어나, 색다른 라이브버전과 리믹스 등으로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을 담아낸 특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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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Snapper (레드 스내퍼)' 는 런던의 인스트루멘탈 재즈 밴드로, 'Ali Friend' (더블 베이스), 'Richard Thair' (드럼), 그리고 'David Ayers' (기타)가 의기투합하여 결성하였다. 재즈와 일렉트로닉, 펑크, 정글, 트립합, 힙합, 브레이크 비트, 프로그레시브 락 등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탄생 시켜내는 이들은, 세 명의 핵심 멤버에 더하여 다양한 연주자들, 보컬리스트들과의 협연을 바탕으로 전통적 재즈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현대적인 접근을 통해 특유의 매력적이고 깊이 있는 진보적 앱스트랙트 재즈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다. 이들의 음악에 대해 All Music 의 음악 저널리스트 'Jason Ankeny' 는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결합하고 재구성하여, 놀라울 정도로 새롭고 참신한 사운드를 개척해내는,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그룹 이라 평하기도 했다.
1993년 런던에서 결성, Flaw Recordings 를 통해 세 장의 EP 를 발매한 이후, 영국의 명문 레이블 Warp Records 와 계약, 데뷔앨범 [Prince Blimey] 를 발매하였다. 97년 프로디지의 UK 투어 당시 푸파이터스와 함께 투어에 참가하였으며, 후속작, [Making Bones] 와 [Our Aim Is to Satisfy] 를 통해 이내 Warp Records 의 간판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된다. 2002년 돌연 해체를 선언하여,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였으나 2007년 극적으로 재결성에 성공, 곧바로 2008년, Lo Recordings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으로 청자들을 무장해제시킨 걸작, [Pale Blue Dot] 를 발표하였고, 동시에 그간의 공백과 팬들의 걱정을 말끔히 씻어내며 재기에 성공하였다. 2009년 세계 최고의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의 Glade Stage 에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각종 대형 페스티벌에 참여함은 물론, 활발한 투어활동을 통해 특히나 라이브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본 작, [Wonky Bikes] 는 'Red Snapper (레드 스내퍼)' 가 지금까지 선보여왔던 특유의 음악적 색깔에서 다소 벗어나, 색다른 라이브버전과 리믹스 등으로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을 담아낸 특별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