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Stewart Goodyear' - [Beethoven: Complete Piano Sonatas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LA 타임스로부터 "주목해야 할 특별한 아티스트" 라 찬사를 받은데 이어, 필라델피마 인콰이어러 지도 “동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꼽은 캐나다의 피아니스트 '스튜어트 굿이어(Stewart Goodyear)'. '스튜어트 굿이어' 는 토론토 출신으로 필라델피아의 명문 커티스 음악원(Curtis Institute of Music)과 줄리아드 음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로 솔리스트로서 활동은 물론 앙상블 단원으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피츠버그 심포니,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 즉흥 연주에도 탁월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스튜어트 굿이어' 의 앨범 [Beethoven: The Complete Piano Sonatas] 은 피아노의 연주에 있어 신약 성경에 비유되며 클래식 음악의 표준 레퍼토리가 된 베토벤 피아노 소타나 전곡 32곡을 연주한 앨범으로 2014년 캐나다의 주노상 올해의 클래식 앨범 솔로, 실내악 앙상블 부문 후보에 선정된 바 있다. 스튜어트 굿이어는 베토벤의 중기와 후기 피아노 소타나 앨범을 먼저 선보여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고 이후 베토벤의 나머지 소나타를 녹음하여 2012년 10장의 CD 박스 세트 앨범으로 출시했다. 그의 연주는 20세기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아르투르 슈나벨, 그리고 재즈계의 거장 오스카 피터슨의 콤비네이션이라고 평가를 받기도 한다. 또한 그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악보를 보지 않고 아침 10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잠깐의 인터미션 타임 외에는 쉬지 않고 하루 내에 연주하는 '소나톤(Sonathon)', 즉 소나타 전곡 마라톤 연주로도 유명하다. 기획사 : 뮤직마인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