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기타리스트와 싱어송라이터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해 온 감성 충만한 영국 뮤지션 'Darren Hayman'!
석양이 지는 편안한 풍경과 어울리는 따뜻한 앨범 [Chants for Socialists]!

'Darren Hayman (대런 헤이맨)'은 영국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로 밴드 Henfer의 기타리스트이자 리드싱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2002년에 Henfer가 해체한 뒤로, 2006년부터 12장의 정규 앨범을 내고 본인의 고유한 색체의 음악으로 커리어를 쌓아 가고 있다. 본 작 [Chants for Socialists]는 'Darren Hayman (대런 헤이맨)'의 열 두번째 정규작으로, 본인의 오랜 음악 활동 경력과 감성을 바탕으로 포크와 인디 록을 기반으로 해 약간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접목시켰다. 영국의 음악 웹진인 MNE, All Music등의 매체에서 평균 8점 (10점 만점)의 평가를 받을 정도로 작품성이 뛰어나다.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가 귀를 감싸는 서정적인 포크 팝부터, 리듬과 어우러져 신나는 트랙, 그리고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합창이 섞인 곡들까지, 오랬동안 밴드와 세션, 그리고 자신의 음악 활동을 하며 쌓인 연륜이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로 이뤄져 있다. 석양이 지는 편안한 풍경과 어울리면서도, 어쿠스틱 악기들 속에 숨은 따뜻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결합이 묘한 위로를 주는, 가슴을 두드리는 따뜻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