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Everyone Was A Bird
- Grasscut
- 앨범 평점 4.5/ 5명
- 발매일 : 2015.05.18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Lo Recordings
환상적인 모던 클래시컬 일렉트로닉 음악의 진수! 영화음악가 출신의 브라이튼 2인조 유닛 'Grasscut'! 그 어떤 극찬으로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없을 최고의 걸작! 세 번째 정규앨범 [Everyone Was A Bird]
'Grasscut (그래스컷)' 는 미래지향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잉글랜드 브라이튼 출신의 2인조 일렉트로닉 유닛으로 영화음악 작곡가인 'Andrew Phillips' 와 더블베이스, 키보드를 맡은 'Marcus O'Dair' 로 구성되어 있다. 이 듀오는 어두운 질감의 일렉트로니카 음악으로 여러차례 평단의 극찬을 얻었으며, 2014년 메트로폴리스트가 선정한 이주의 싱글에 선정되는 등 대중과 평단의 인기를 고루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 Big Chill 페스티벌의 메인스테이지를 시작으로 활동한 이들은 닌자튠과 계약하고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Caribou', 'Plaid', 'Daedelus', 'Clark', 'Nathan Fake', 'Bonobo'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Coldcut', 'Bonobo', 'Jaga Jazzist' 의 리믹스 작업을 맡기도 했다. 2010년에 발매된 그들의 데뷔 정규앨범 [1 Inch: 1/2 Mile] 은 일렉트로닉 뮤직의 순수성과 미래지향성을 융합하며 BBC를 비롯한 다수의 라디오에서 플레이 되었고, 2012년 발매된 두번째 정규앨범은 현재와 과거의 조각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는데, 영상과 GPS를 활용한 독특한 컨셉의 프로젝트 앨범으로 완성되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본 작, [Everyone Was A Bird] 은 이미 올해 중순 발매가 예고되었던 'Grasscut (그래스컷)' 의 세 번째 정규앨범이다. 많은 이들을 애타게 기다리게 했던 이들의 이번 작품은 특유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클래시컬한 작법의 조화로 도저히 실제하지 않을 것만 같은 현실을 초월한 환상적인 순간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해내며 단번에 청자를 휘어잡는 치명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고야 만다. 한번 플레이를 시작하면 중간에 그만두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상당한 집중력을 보여주는 이번 앨범은, 어떤 한 곡, 한 순간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의 빼곡하고 단단한 질감의 음악성으로 가득한 마스터피스 그 자체라고 감히 말하고 싶을 정도. 엠비언트 사운드와 포스트락, 슈게이징, 뉴에이지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무한한 상상력과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집약해낸 강력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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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sscut (그래스컷)' 는 미래지향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잉글랜드 브라이튼 출신의 2인조 일렉트로닉 유닛으로 영화음악 작곡가인 'Andrew Phillips' 와 더블베이스, 키보드를 맡은 'Marcus O'Dair' 로 구성되어 있다. 이 듀오는 어두운 질감의 일렉트로니카 음악으로 여러차례 평단의 극찬을 얻었으며, 2014년 메트로폴리스트가 선정한 이주의 싱글에 선정되는 등 대중과 평단의 인기를 고루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 Big Chill 페스티벌의 메인스테이지를 시작으로 활동한 이들은 닌자튠과 계약하고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Caribou', 'Plaid', 'Daedelus', 'Clark', 'Nathan Fake', 'Bonobo'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Coldcut', 'Bonobo', 'Jaga Jazzist' 의 리믹스 작업을 맡기도 했다. 2010년에 발매된 그들의 데뷔 정규앨범 [1 Inch: 1/2 Mile] 은 일렉트로닉 뮤직의 순수성과 미래지향성을 융합하며 BBC를 비롯한 다수의 라디오에서 플레이 되었고, 2012년 발매된 두번째 정규앨범은 현재와 과거의 조각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는데, 영상과 GPS를 활용한 독특한 컨셉의 프로젝트 앨범으로 완성되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본 작, [Everyone Was A Bird] 은 이미 올해 중순 발매가 예고되었던 'Grasscut (그래스컷)' 의 세 번째 정규앨범이다. 많은 이들을 애타게 기다리게 했던 이들의 이번 작품은 특유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클래시컬한 작법의 조화로 도저히 실제하지 않을 것만 같은 현실을 초월한 환상적인 순간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해내며 단번에 청자를 휘어잡는 치명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고야 만다. 한번 플레이를 시작하면 중간에 그만두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상당한 집중력을 보여주는 이번 앨범은, 어떤 한 곡, 한 순간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의 빼곡하고 단단한 질감의 음악성으로 가득한 마스터피스 그 자체라고 감히 말하고 싶을 정도. 엠비언트 사운드와 포스트락, 슈게이징, 뉴에이지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무한한 상상력과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집약해낸 강력 추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