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감동과 흥분의 소용돌이로의 초대장,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크로스오버 앙상블 'Tsukemen'의 가슴 뛰는 긴박감과 웅장한 선율의 연주곡 [Astor-Sator]

'Tsukemen(츠케맨)' 은 'Tairiku'(바이올린, 1984년생), 'Suguru'(피아노, 1985년생), 'Kenta'(바이올린, 1984년생), 바이올린 2명에 피아노 1명으로 2008년 결성된 일본의 3인조 크로스오버 클래식 그룹으로 3명의 이름 앞 글자를 떼어 연결해서 'Tsukemen' 이라는 특이한 그룹 이름이 나왔다. 바이올린을 치는 'Tairiku' 와 'Kenta' 는 고등학교 친구이고, 'Tairiku' 와 피아노를 치는 'Suguru' 는 대학교 같은 과 선후배 사이인데, 이러한 친구와 선후배 관계가 고스란히 음악의 분위기에 녹아 들어 그룹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빈틈 없는 음악의 조화와 자연스럽고 친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Tsukemen'의 싱글 [Astor-Sator]은 'Tsukemen' 의 다섯 번째 앨범 [Op.1~FRONTIER~]의 수록곡으로 웅장한 사운드와 가슴 뛰는 긴박감을 느낄 수 있는 연주곡이다. 연주의 강약 조절이 눈에 띄게 들리며, 연주 구성이 긴박감을 느끼게 하며 웅장한 사운드를 잘 만들어낸 연주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