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Blue Bossa - The Collection Of Standards (Part 6)
João Do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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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3.5/ 6명
  • 발매일 : 2015.08.06
  • 발매사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브라질의 천재 피아니스트 'Joao Donato (조앙 도나토)' 의 진한 보사노바의 향기가 느껴지는 앨범 [Blue Bossa - The Collection Of Standards (Part 6)]

'Joao Donato (조앙 도나토)' 는 브라질 리오블랑코에서 태어났다. 11세 때 리우데자네이루로 옮겨, 15세에 아코디언 연주로 처음으로 녹음을 했다. 1953년 첫번째 솔로 앨범 [João Donato e seu Conjunto] 가 브라질에서 발매되고, 1959년 브라질에서 보사노바 탄생시에 '스탄 게츠' 를 동경하고 미국으로 갔으며 캘리포니아에 거점을 두고, 'Tito Puente' 밴드에 참가했다.
 
60년대는 일시 귀국해서 브라질 녹음의 앨범을 남기고 있으나 1972년의 본격적인 귀국까지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주앙 질베르토' 의 유럽투어에 참가하는 외, 65년 미국 녹음 앨범 [New Sound Of Brazil] 을 발매했다. 귀국후에는 '마르코스 발레 (Marcos Valle)' 의 프로듀스에 의한 녹음, 보컬도 한 꼴이 되는 등 항상 새로운 자극을 찾아 음악 활동을 전개한다. 일본 국내에서는 1995년의 '리사 오노'의 앨범 [Saudade] 에 참가. 같은 해에 전국 투어도 '오노' 와 함께했다는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Bud Schank', 'Ron Carter', 'Airto Moreira', 'Elmir Deodato', 'Randy Brecker', 'Ray Barretto', 'Mongo Santamaria', 'Tito Puente', 'Astrud Gilberto', 'Cal Tjader', 'Johnny Alf', 'Tom Jobim' 등 많은 미국, 브라질의 유명한 뮤지션과 녹음, 공연경험을 가진 'Joao Donato' 는 Jazz&Bossa 에 있어서 피아노, 작곡가로써는 중요 인물 중 하나이다.
 
국내에 발매 될  [Blue Bossa - The Collection Of Standards (Part 6)] 는 '톰 죠빔' 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보사노바의 여명기 (1959년경) 부터 브라질의 천재 피아니스트로 활약한 'Joao Donato' 에 의한 첫 재즈 보사노바의 스탠다드 앨범이다. '스탄게츠' 를 그리워해서 60년대를 미국에서 보내고, 라틴재즈의 뮤지션과의 녹음, 공연을 하며 지낸 'Donato' 는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확립, 수재로도, 천재로도 불렸다. 이번 작품은 그의 베이스에 관악기를 더하고 편제해 2014년 9월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녹음했다. 인스트루멘탈의 스탠다드 집으로, 누구에게나 여러 가지 장면의 Bgm으로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Blue Bossa - The Collection Of Standards (Part 6)] 은 [Blue Bossa - The Collection Of Standards] 에 수록 된 곡을 모은 여섯 번째 EP 앨범이다. 따뜻한 차 혹은 시원한 라떼와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는 가벼우면서도 경쾌한 "Tea For Two" 와 몸도 마음도 들썩이게 하는 즐거운 보사노바 곡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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