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Toronto Children's Chorus' (토론토 어린이 합창단) - [How Sweet The Sound]

세계에서 가장 미려한 고음을 표현하는 합창단으로 평가받는 '토론토 어린이 합창단'은 1978년 창단 후 1982년 웨일스의 랑골렌 국제음악 아이스테드포드 축제(Llangollen International Musical Eisteddfod) 콩쿠르 등 여러 합창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의 카네기 홀, 케네디 센터, 영국의 로열 앨버트 홀, 호주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대성당 등에서의 연주로 그들의 위상을 높여왔다. 2007년 뉴질랜드 출신의 Elise Bradley가 예술감독으로 부임하여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앨범 [How Sweet The Sound]는 그녀의 부임 후 발표한 첫 앨범으로 합창곡의 레퍼토리에 어울리는 발다사레 갈루피의 "Dixit Dominus", 하이든의 동생 요한 미하엘 하이든의 "St. Leopold Mass", 브람스의 "아베 마리아" 등의 합창곡이 수록되어 있다.

기획사 : 뮤직마인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