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기타와 피아노 그리고 첼로와 보컬의 꿈결같은 사운드
'피터 케이터' & '도미니크 밀러' [IN A DREAM]
 
Piano '피터 케이터'(그래미상 10회 노미네이트)
Guitar '도미니크 밀러'(영화 '레옹', '스팅'의 기타리스트)
Vocal '케니 로긴스'(팝스타, 풋루스 등 영화음악스타)
Cello '자키스 모렐렌바움'(브라질의 세계적인 첼리스트)

그래미상 10회 노미네이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피터 케이터'와 영화 '레옹' 주제곡 스팅의 "Shape Of  My Heart"의 기타리스트로 잘 알려진 '도미니크 밀러', 그리고 브라질의 첼리스트 '자키스 모렐렌바움'의 영혼이 깃든 첼로 연주와 팝스타 '케니 로긴스'의 멋진 보컬이 더해진 이 아름다운 레코딩은 그야말로 '흔하게 만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앨범이다.
*** 2009년 그래미상 노미네이트 ***
 
[아티스트 소개]
'피터 케이터 (Peter Kater)'
그래미상 10회 노미네이트, 멀티 프래티넘 레코드의 주인공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피터 케이터'는 30년 이상 컨템퍼러리 인스트루멘탈 음악계의 리드해 오고 있는 뮤지션이다. 그의 음악은 힐링센터에서부터 올림픽과 카네기홀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에서 들려지고 있다. 100 작품이상의 TV나 영화, 11작품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위해 작곡을 하였고 1995년에는 UN의 세계 환경지도자상도 수상하였다.

[아티스트 코멘트]
오랫동안 '도니미크'의 연주를 흠모해 오다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그에게 전화했다. 몇일간 영화음악 레코딩을 위해 런던에서 로스엔젤레스로 비행하는데 관심이 있는지 물었고 그는 동의했다. 그리하여 그가 내 스튜디오에서 영화음악 작업을 하는 동안에 그는 함께 콜라보 레코딩을 하면 어덜까 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단지 그와 나,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로 말이다.
 
나는 너무나 기대 되었고 몇개월 후에 '도미니크'는 다시 날아왔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하거나 누가 무엇을 쓸지 등 어떤가 것도 미리 정해두지 않았다. 우리가 서로를 신뢰하고 있어서 그렇게 이루어졌고 또한 둘다 그것이 좋았다. 그것은 일종의 '믿음의 도약' 이었다. 결과물은 정말 아름다웠고 다른 악기들이 가미 되지 않은 독특한 어쿠스틱 기타 & 피아노 앨범이었다. 그러나 '도미니크'는 '자크'가, 내 마음속에는 '케니 로긴스'가 함께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나, '도미니크', '자끄', '케니' 그렇게 우리가 여기에 있었다.  나는 진심으로 이 음반을 사랑한다. ('Peter Kater')

내가 '피터'를 만난건 영화음악 작업때이다. 내 역할은 그의 작품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거였다. 플레이어로서 영화나 이미지에 대한 어떤 견해없이 음악 그 자체를 위해 충실한 연주를 하였다. 나는 곧바로 그의 음악에 매혹되었고 쉬는 시간에 기타와 피아노의 콜라보 앨범을 내보면 어떨지 가볍게 언급해 보았다. 그는 동의 했고 몇개월후에 오렌지카운티에서 새로운 곡들을 녹음했다. 이 곡들을 쓰고 편곡하고 레코딩하는데 1주일도 걸리지 않았다. '피터'와 나는 하나의 'Zone'을 찾아내었고 그대로 진행했다. 우리는 이 앨범이 분위기 있고 심플한 느낌을 유지하길 원했다. 이후 '자크'와 '케니'가 몇몇 곡들에 참여했고 그 결과물이 당신들이 즐기게 될 이 시디이다. ('Dominic Mi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