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 Standards By Request 1st Day
- Eddie Higgins
- 앨범 평점 4.5/ 7명
- 발매일 : 2015.10.02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Venus Records, Inc.
섬세한 감성과 스윙적 느낌을 가진 인기 재즈 피아니스트 'Eddie Higgins' ! Swing Journal로부터 신청받은 스탠다드 명곡 연주집!
"Dear Old Stockholm" , "Once Upon A Summertime" 등 수록 [Standards By Request 1st Day] !
'Eddie Higgins (에디 히긴스)' 는 미국 출신의 베테랑 재즈 피아니스트다. 일본 Venus Records의 간판 아티스트이며, 한국에도 방문해 공연을 선보인 적이 있다. 'Eddie Higgins' 의 섬세한 연주 스타일은 종종 가장 영향력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인 'Bill Evans' 와 비교되곤 하며, 멜로딕한 곡들에도 스윙적인 느낌을 실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에 'Oscar Peterson' , 'Nat King Cole' 과도 비교되곤 한다. 밥과 메인스트림 재즈를 오가며 폭넓은 연주를 선보여왔다.
'Eddie Higgins' 는 1932년 메사추세츠 캠브리지에서 태어나 성장했는데, 어머니 아래에서 홈 스쿨링으로 학업을 대신했다. Northwestern University School Of Music에서 학업을 병행하며 일리노이즈 시카고에서 프로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레파토리에 대한 하모닉한 접근법은 시카고 내외에서 주목을 받게 되었고, 약 20여 년간 Brass Rail, Preview Lounge, Blue Note, Cloister Inn, Jazz Ltd 등 시카고의 유명 재즈 클럽들에서 연주를 했는데, 특히, 1950년대에서 60년대 후반까지 'Cannonball Adderley' , 'Bill Evans' , 'Erroll Garner' , 'Stan Getz' , 'Dizzy Gillespie' , 'Oscar Peterson' , 'George Shearing' 등 당대의 재즈 스타들과 함께했던 London House 시절이 잘 알려져 있다. 'Eddie Higgins' 본인도 'Coleman Hawkins' , 'Oscar Peterson' 과 함께 연주했던 순간은 잊을 수 없다고 밝혔던 바 있다.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하던 시카고 시절을 거쳐 1970년에는 플로리다로 근거지를 옮겨 활동했고, 1980년대에는 유럽과 일본에서까지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후 90년대에는 일흔에 가까운 나이에도 일본의 Venus Records에 소속되어 2000년대까지 정력적 활동을 이어갔는데, 이때 발표한 스탠다드 작품 등이 크게 주목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누렸고, 2009년 세상을 떠났다.
'Eddie Higgins' 는 1932년 메사추세츠 캠브리지에서 태어나 성장했는데, 어머니 아래에서 홈 스쿨링으로 학업을 대신했다. Northwestern University School Of Music에서 학업을 병행하며 일리노이즈 시카고에서 프로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레파토리에 대한 하모닉한 접근법은 시카고 내외에서 주목을 받게 되었고, 약 20여 년간 Brass Rail, Preview Lounge, Blue Note, Cloister Inn, Jazz Ltd 등 시카고의 유명 재즈 클럽들에서 연주를 했는데, 특히, 1950년대에서 60년대 후반까지 'Cannonball Adderley' , 'Bill Evans' , 'Erroll Garner' , 'Stan Getz' , 'Dizzy Gillespie' , 'Oscar Peterson' , 'George Shearing' 등 당대의 재즈 스타들과 함께했던 London House 시절이 잘 알려져 있다. 'Eddie Higgins' 본인도 'Coleman Hawkins' , 'Oscar Peterson' 과 함께 연주했던 순간은 잊을 수 없다고 밝혔던 바 있다.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하던 시카고 시절을 거쳐 1970년에는 플로리다로 근거지를 옮겨 활동했고, 1980년대에는 유럽과 일본에서까지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후 90년대에는 일흔에 가까운 나이에도 일본의 Venus Records에 소속되어 2000년대까지 정력적 활동을 이어갔는데, 이때 발표한 스탠다드 작품 등이 크게 주목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누렸고, 2009년 세상을 떠났다.
본 작, [Standards By Request 1st Day] 는 섬세한 감성과 스윙적 느낌을 가진 베테랑 재즈 피아니스트 'Eddie Higgins (에디 히긴스)' 의 솔로 연주 작품이다. Swing Journal로부터 리퀘스트 받은 "Dear Old Stockholm" , "Once Upon a Summertime" 등의 유명 스탠다드들을 'Eddie Higgins' 만의 편곡과 터치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