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거장 드러머 '에드 틱펜' 이 남긴 두 장의 명연!
덴마크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선이 굵은 연주를 담은 2004년 앨범 'Ed Thigpen'- [Scantet #1]

'오스카 피터슨', '엘라 핏츠제럴드' 등 수많은 거장들과 함게 활동했던 드러머 '에드 틱펜' 은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이주하여, 좋은 연주들을 남겨왔다. '옌스 윈터', '토마스 프랑크', '예스퍼 보딜센', '케스퍼 비욤' 이라는 덴마크 재즈의 중진들과 함께 만들어낸 이 작품은 자신의 곡들과 함께 "In A Sentimental Mood", "It Might As Well Be Spring" 등 다양한 재즈 스탠더드를 모던 재즈의 느낌으로 담고 있다.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이 주도하는 선이 굵은 연주가 일품이다.

Drums : ED THIGPEN / Trumpet : JENS WINTHER / Tenenor Saxophone : THOMAS FRANCK / Piano : KASPER VILLAUME / Bass : JESPER BODIL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