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Arrow
Gac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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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5/ 6명
  • 발매일 : 2016.01.05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G&LOVERS

음악, 영화, 드라마, CF 등 폭넓은 활동 영역으로 일본 뿐 아니라 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POP 아티스트, '각트'!
1년만의 침묵을 깨고 발매한 새 싱글 [Arrow]


'Gackt' ('각트', 본명: 'Gackt Camui') 는 1973년 일본 오키나와 출신의 J-Pop 아티스트로 일본의 에이벡스라는 대형기획사에 소속되어 뮤지션 활동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CF,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중인 만능엔터테이너이다. 그는 1994년 일본의 락 밴드 'Malice Mizer (말리스 미제르)' 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했으며 이 밴드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엑스 재팬', '라르크엔시엘' 등 일본의 내로라하는 락 밴드와 쌍벽을 이루는 인기를 누렸다.

1999년 약 5년간의 밴드 활동을 끝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홀로서기에 도전한 '각트' 는 자신이 작사 작곡한 첫 번째 싱글 [Mizerable] 를 발매해 더욱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그 기세를 몰아 두 번째 싱글 [Vanilla] 를 발매했다. 그의 역대 기록에 남을 엄청난 히트를 일으키며 섹시함을 어필하는데 한 몫 한 이 싱글은 당시 25만장의 음반 판매를 기록하며 상당한 화제가 되었고, 일본뿐 아니라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의 웅장한 락 사운드, 섬세한 작곡 실력, 부드럽고 애절한 보컬,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앳된 외모는 물론이며 위트까지 갖춘 그에게 한국 팬들이 더욱 열광하는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친한파 연예인이라는 점. 유난히도 한국을 사랑하는 그는 2004년 한국어로 직접 가창한 [12월의 Love Song] 이라는 싱글을 발매, 2005년에도 역시 한국어로 가창한 [Love Letter - For Korean Dears] 라는 EP를 한국에서만 발매해 상당한 애정을 보이며 국내 팬들을 열광시킨 적이 있다. 그간 다수의 싱글, EP, 앨범 등 작품을 완성시키며 몸이 모자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와 연기면 연기, 음악이면 음악, 실력이면 실력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함을 자랑하는 이 아티스트는 언제나 팬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본 작 [Arrow] 는 가장 영향력 있는 J-Pop 아티스트라 해도 과언이 아닌 'Gackt (각트)' 가 [Akatsukizukuyo -Day Breakers-] 이후 1년의 침묵을 깨고 발표한 새 싱글이다. 내년 봄부터 시작될 컨셉 투어 그 마지막! Last Visualive의 개막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각트' 다움이 넘쳐나는 록 발라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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