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태국에서 '올해의 베스트셀링 재즈 앨범' 수상! 국제 음악 페스티벌 Chiang Mai Jazz Festival 메인 무대!
아시아에서 특히 사랑받는 오스트리아 출신 재즈 보컬 'Simone'!
부드러운 색소폰! 아름답게 반짝이는 피아노 소리! 그녀의 달콤하고 포근한 속삭임으로 로맨틱한 밤을 수놓을 재즈 보컬 앨범

'Simone(시모네)'는 세련되면서도 깊이 있는 울림을 가진 오스트리아의 여성 쿨톤 재즈 보컬이다. 1981년에 태어난 'Simone'는 어린 시절부터 무대에 오르는 꿈을 이루며 자연스럽게 가수를 길을 걸었다. 8살 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12살 때는 색소폰 연주를 시작했으며, 그때쯤부터 아버지의 밴드에서 노래를 했다. 16살에 University of Music and Dramatic Arts in Graz에 합격해 Mark Murphy, Sheila Jordan, Michele Hendricks, Jay Clayton 등의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할 기회를 얻기도 한다. 이후 2000년에는 자신의 롤 모델이었던 미국의 유명 재즈 보컬 Ella Fitzgerald, Frank Sinatra, Jon Hendricks의 활동지인 미국에까지 진출하게 된다. 편안하고 우아하면서도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는 보컬 스타일을 통해 데뷔 앨범 [Moonlight Serenade]으로 일본에서 성공을 거둔 그녀는, 이후 세 장의 앨범을 더 발표했고, 2011년에 발표한 다섯 번째 앨범 [Nothing`s Gonna Change]로 한층 더 큰 성공을 이룬다. 이 앨범은 특히 태국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덕분에 'Simone'는 태국에서 '올해의 베스트셀링 재즈 앨범'을 수상하고 Chiang Mai Jazz Festival의 메인 스테이지에도 서게 된다. 지금도 미국, 일본, 동남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본 작, [Let's Fall in Love]는 미국, 일본, 동남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여성 재즈 보컬 'Simone(시모네)'의 앨범이다. 부드러운 색소폰과 아름답게 반짝이는 피아노, 그리고 그녀의 달콤하고 포근한 노래소리가 당신의 로맨틱함 밤을 수놓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