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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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e Morning We'll Meet
- Giorgio Tuma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16.02.11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Elefant Records
마치 영화음악 같은 웅장함과 편안함을 가득 담아내는 이탈리아 리스의 포크 뮤지션 'Giorgio Tuma'! 느긋함과 부드러움, 은근함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무려 열 여섯곡의 정규작! [In The Morning We`ll Meet]
'Giorgio Tuma (죠지오 투마)' 는 이탈리아 리스 출신의 팝 뮤지션으로, 영화음악 같은 웅장함을 가진 편안한 포크 느낌의 음악을 만들어 왔다. 이탈리아 리스 지방에서 나고 자란 그는, 'The Clash' 부터 'Marcos Valle', 'Antonio Carlos Joibim' 등의 다양한 팝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 일반적인 대중음악도 좋아했지만, 특히 재즈와 라틴 음악을 선호했던 그는 브라질리안 밴드를 한 적이 있으며, 그런 과정을 통해 본인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 왔다. 재밌는 점은 그의 음악을 들어 보면 그런 느낌은 전혀 나지 않는다는 것인데, 깊은 감성과 스타일이 더욱 아름답고 천재적으로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본 작 [In The Morning We`ll Meet] 은 이탈리아 리스 출신의 팝 뮤지션 'Giorgio Tuma (죠지오 투마)' 의 무려 열 여섯곡이 담긴 정규작으로, 그가 지금까지 선보여왔듯 어딘가 웅장하면서도 포크적인 은근한 감성, 그리고 세상에 대한 아름다움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듣다 보면 경쾌함이 느껴지는 아주 팝적인 트랙과, 재즈의 느낌이 물씬 나는 트랙, 그리고 앰비언트 팝과 같은 느낌이 드는 트랙이 모두 공존한다. 단어만 놓고 보면 완전히 다른 음악인 것 같지만, 들어 보면 그것들이 모두 한 틀 안에서 존재한다. 느긋함과 부드러움, 은근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정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