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50 Cent'가 'Lloyd Banks', 'Young Buck'과 함께한 3인조 힙합그룹 'G-Unit'! 2008년 두 번째 정규앨범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꽉 찬 앨범이자 믹스테잎! [The Kanan Tape]!

'G-Unit (지 유닛)'은 2003년 '50 Cent'가 중심이 되어 결성된 힙합 그룹으로, 초기 멤버는 '50 Cent'를 비롯한 'Lloyd Banks'와 'Tony Yayo'로 시작했다. 친하게 지내던 사이인 이들은 친목단체로 시작했지만 '50 Cent'의 "Get Rich or Die Tryin'" 크게 히트하면서 그들만의 레이블을 갖게 되었다. 2003년 발매되었던 이들의 데뷔 앨범인 [Beg for Mercy]는 미국에서만 200만장의 판매를 기록할 정도로 성공했다. 이후로도 이들은 그룹으로, 혹은 각자 활동해오며 많은 트랙들을 선보였으며, 2008년에는 두 번째 정규앨범 [T·O·S (Terminate on Sight)]를 발매하기도 했다. 여러 문제 때문에 멤버교체가 잦았으나, 현재는 '50 Cent' 이외에 'Lloyd Banks' 와 'Young Buck'이 다시 함께하고 있다.

본 작 [The Kanan Tape]은 'G-Unit (지 유닛)'이 2016년 선보이는 새로운 믹스테잎으로 작년 말에 '50 Cent'가 무료 다운로드로 공개했던 스스로의 11번째 믹스테잎이자 이번 'G-Unit'의 믹스테잎과 동명의 앨범인 [The Kanan Tape]의 곡들과, 'G-Unit'이 함께 작업한 4곡을 더해 발매하는 작품이다. 작년 말에 공개했던 '50 Cent'의 믹스테잎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버전의 곡들이 실려 있다. 공개하지 않았던 4곡이 실려 더욱 풍부해진 믹스테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