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Masahiko Osaka'의 음악세계를 넘치도록 담아낸 명반, 일본 최고의 세션과 함께한 오리지널 곡의 향연! 'Masahiko Osaka'의 [Reborn]
 
King Super Jazz 50 Collection은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재즈 정통 레이블 "Paddle Wheel"부터 시작하여 명작 50타이틀을 킹레코드에서 엄선하여 발매하는 킹레코드만의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로 인하여 발매된 앨범들은 재즈의 역사를 설명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중요 아티스트들의 명 연주, 명 녹음들이 최신 리마스터링 되어 선명하게 되살아났다. 이번에 발매된 [Reborn]은 'Masahiko Osaka'의 다섯 번째 리더작으로, 전 열 곡 중 아홉 곡이 'Masahiko Osaka'의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인 'Ken Ota'를 비롯, 처음으로 'Masahiko Osaka'와 호흡을 맞춘 'Arimasa Yuki'의 대담한 피아노 연주, 리듬감 넘치는 그루브를 살리는 'Shiota Nori'의 베이스가 더해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사운드가 탄생했다. 지극히 드러머다운 리듬감에 넘치는, 현대 재즈의 선단을 달리는 곡들로 이루어진 명쾌한 사운드를 넘칠 만큼 담아낸 'Masahiko Osaka'의 [Reborn]을 통해 그의 음악세계에 흠뻑 빠져보자. 
 
'Masahiko Osaka'는 1966년 일본 아키타 현 태생의 재즈 드러머이다. 1986년 미국 버클리 음악 대학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하였고, 이후 뉴욕에서 활동하다 1990년 일본으로 귀국했다. 일본의 재즈 전문잡지 '스윙저널' 의 독자 투표 드럼 부문에서 1995년부터 16년간 1위에 선출되기도 했던 'Masahiko Osaka'는 현재까지 8장의 단독 리더 음반을 포함하여 총 100장 이상의 재즈 음반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rums - 'Masahiko Osaka'
Saxphone - 'Ken Ota'
Piano- 'Arimasa Yuki'
Bass - 'Shiota N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