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 미래와 희망
- 김소영
- 앨범 평점 5/ 12명
- 발매일 : 2016.07.14
- 발매사 : Sony Music
- 기획사 : 쌤 엔터테인먼트, 김소영
'김소영' [미래와 희망]
찬양을 통한 중보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고백, 그리고 믿음의 선포를 담은 '김소영'의 첫 솔로앨범 [미래와희망]은 하나님의 강권적인 인도하심과 눈물의 씨를 뿌린 수 년간의 기도의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의 작품이다.
하나님의 세밀한 손길과 간섭하심이 있었기에 앨범이 나오기까지의 모든 과정들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한다. 오륜교회 하이프레이즈와 브릿지 워십팀에서 꾸준히 찬양팀 싱어로 섬기면서 찬양을 통한 예배자로써의 과정을 훈련받았다.특별한 하나님의 다루심 속에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지내는 동안 사랑하는 가족을 하늘나라에 보내야 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절망과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레마로 주신 예레미야 29장 11절의 말씀은 곧 "희망의 노래"라는 제목의 노래로 승화되어 첫 솔로 앨범이 나오게 된 이끄심과 계기가 되었다. 모든 절망 가운데 일으키시는 하나님 말씀의 선포와, 믿음으로 다시 희망을 노래하는 모든 자들 가운데, 특별히 '정진수' 프로듀서의 영감있는 편곡과 팝페라 가수이며 CCM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신효선', 크로스오버 테너 '김지훈'이 피처링과 코러스를 함께했다. "희망의 노래"는 '김소영'이 예례미야 29장 11절의 말씀으로 작사하고 믿음안에 귀한 동역자 '신효선'이 작곡했다.
일상의 모든 삶 속에서의 죄와 부끄러운 모습들을 솔직히 고백하고 주님 앞에 순결하고 거룩한 신부로 서기를 눈물로 고백했을 때에, 어느날 새벽에 깨워 일으키신 주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김소영'이 작사한 "거룩한 신부 되리라"는 담백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아름다운 곡이다. '김소영'의 자작곡 "십자가 바라보라"는 모든 죄와 환난 가운데 십자가만이 소망임을 고백함과 동시에 보혈의 능력을 강력하게 선포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는 시편 136편 다윗의 시에 '김소영'의 삶의 고백이 어우러진 김소영 특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자작곡이다.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던 "우물가의 여인처럼"과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는 '정진수' 프로듀서의 아름다운 편곡으로 다시 재구성 되었으며 크로스오버 테너 '김지훈'과 함께 듀엣으로 불려진다. 모든 고난 가운데 함께 하시며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손과 능력과 위로하심이 '재앙이 아닌 평안'으로 이끄시며 '미래와 희망'을 약속하신다.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은 어떠한 형태로든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소망을 주며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해 더욱더 힘차게 나아가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