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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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s Moon & Doomsday
- Belle Ghoul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16.07.19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Elefant Records
심상치 않은 내공을 지닌 두 혼성 뮤지션의 만남!
경쾌하고 독특한 팝 록 사운드의 듀오 'Belle Ghoul'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과 탄탄한 사운드로 돌아온 록과 팝 사이의 음악! 6곡이 실린 EP!
'Belle Ghoul (벨레 구울)'은 미국 디트로이트와 뉴욕에서 각각 활동해 오던 두 혼성 뮤지션, Christopher Tait와 Jesse Smith가 만나 결성된 팝 듀오다. Christopher Tait는 ELECTRIC SIX라는 팀의 키보디스트로 활약하고 있었으며, Jesse Smith는 유명 미국 여성 뮤지션인 패티 스미스와 MC5의 기타리스트였던 Fred 'Sonic' Smith의 딸이다. 이렇게 범상치 않은 내공을 지닌 두 혼성 뮤지션은, 원래부터 친한 친구사이로 지내다 클래식 팝에 대한 애정으로 같이 팀을 하게 되었는데, 그런 내공만큼 그들의 음악들도 통통 튀면서도 고전적인 미를 잃지 않는, 탄탄한 음악을 들려 준다.
본 작 [Rabbit`s Moon & Doomsday]는 미국 혼성 듀오 'Belle Ghoul (벨레 구울)'이 2014년 선보였던 EP로, 전 작들과는 조금 느낌이 다른 여섯 곡이 수록되어 있다. 조금 더 성숙해졌다는 느낌이 들면서도, 여전히 탄탄한 사운드는 여유로운 멜로디와 만나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 냈다. 여유롭다 못해 발라드 느낌이 들 정도의 트랙들은 밴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듯 보인다. 록의 거친 느낌과 팝의 여유로움을 모두 간직한 여섯 곡의 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