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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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深呼吸 (shin-kokyu / 심호흡)
- Hanare Gumi
- 앨범 평점 4.5/ 34명
- 발매일 : 2016.07.27
- 발매사 : NHN벅스
- 기획사 : 제이박스엔터테인먼트
'하나레구미'의 최신 EP [深呼吸(심호흡)] 릴리스. 타이틀곡은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의 주제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최신작,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의 주제가로 새로 쓴 곡과, 영화에서 태어난 5곡을 수록한 주옥과도 같은 EP [深呼吸(심호흡)].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최신작 "태풍이 지나가고"(한국개봉 7/28)의 주제가로서 하나레구미가 새로 쓴 신곡 [深呼吸(심호흡)]. 2009년의 [光と影(빛과 그림자)] 이후로 실로 7년 만의 싱글로서 릴리스되는 [深呼吸(심호흡)]은 5곡을 수록, 자켓 아트웍으로는 하나레구미(나가즈미 타카시)가 그린 자화상을 사용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하나레구미가 담당한 "태풍이 지나가고"의 극중 음악에서 발전한 신곡 "あるてぃすと(Arutist)", 영화삽입곡으로 사용된 테레사 텐 "別れの予感(이별의 예감)"을 커버, 반주 버전도 수록, 작품 전체가 영화와의 컬래버레이션에 의해 태어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 감독》
하나레구미 씨와는, 스나다 마미 감독의 "엔딩 노트"에서 함께 한 것이 처음입니다. 그때부터 언젠가 제가 감독한 작품에서 음악을 맡아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꿈이 이뤄졌습니다. 녹음 스튜디오에 갔을 때, 아직 테마곡인 "深呼吸(심호흡)"은 거의 가사는 미완성이었는데, 그 멜로디 라인을 한 번 들은 것만으로 몸이 떨려올 정도로 감동했습니다. 완성된 곡은 정말이지, 영화에 묘사되지 않은 주인공의 과거나 미래까지도 느끼게 만드는 명곡으로, 이 노래로 영화를 끝맺을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하나레구미》
주인공인 료타와 함께, 고개를 숙이거나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곡을 썼습니다. '되고 싶은 어른이 되었니?' 그 물음이 제 손 안에도 남아 그리고 또 하나 심호흡. 이 영화에 참가할 수 있어서, 무척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