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겨울을 네티즌들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보낸 미스터펑키는 2005년 새해 첫 번째 앨범 'Alright!'. 미스터펑키는 1999년 결성된 이래 많은 라이브와 앨범 참여로 그 실력을 쌓아온 밴드이다. 이번 앨범은 작사, 작곡은 물론 연주와 녹음, 사운드 믹싱, 앨범 커버 디자인과 사진, 홈페이지, 그리고 뮤직비디오 (떡볶이와 오뎅)의 연출과 촬영, 출연까지 멤버 세명의 열정이 들어간 앨범이다. 그런 첫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이 바로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이다.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은 곡 전체를 어우르는 훵키한 리듬감과 더불어 대중성을 겸비한 후렴구 까지 미스터펑키 정규 앨범의 첫 타이틀로 손색이 없는 넘버이다. 특히나 건반 '고경천' (현 강산에 밴드 키보디스트) 의 유려하고도 훵키한 클라비넷 연주는 곡에 생기를 맘껏 불어넣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