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토요일 밤의 열기 OST
- `Saturday Night Fever` Original London Cast
- 앨범 평점 4.5/ 41명
- 발매일 : 1998.01.01
- 발매사 : Universal Music Group
- 기획사 : Polydor Records
디스코 문화의 혁명 그룹 비지스 음악의 결정체!
디스코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 사운드 트랙. 외국의 어떤 디스코 전문 사이트에서 '비지스가 디스코 그룹이라는 것은 뉴 키즈 온 더 블록이 록 그룹인 것과 같다.'라는 극단적인 말을 서슴지 않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 음악을 접하는 것 같다. 'Night Fever', 'Stayin' Alive'가 디스코가 아니라면 대체 어떤 음악이 디스코란 말인가? 물론 비지스는 다양한 음악을 선사했던 그룹이지만 적어도 이 시기에는 확실히 디스코를 주종으로 했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다. 각설하고, 이 사운드 트랙은 비지스의 곡들 뿐 만 아니라 월터 머피의 'A Fifth Of Beethoven', 쿨 앤드 더 갱의 'Open Sesame', 트램스의 'Disco Inferno', MFSB의 'K-Jee' 등 흥미진진한 음악들로 가득 차 있다. 반드시 접해야 할 음반이며, 영화 역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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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 사운드 트랙. 외국의 어떤 디스코 전문 사이트에서 '비지스가 디스코 그룹이라는 것은 뉴 키즈 온 더 블록이 록 그룹인 것과 같다.'라는 극단적인 말을 서슴지 않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 음악을 접하는 것 같다. 'Night Fever', 'Stayin' Alive'가 디스코가 아니라면 대체 어떤 음악이 디스코란 말인가? 물론 비지스는 다양한 음악을 선사했던 그룹이지만 적어도 이 시기에는 확실히 디스코를 주종으로 했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다. 각설하고, 이 사운드 트랙은 비지스의 곡들 뿐 만 아니라 월터 머피의 'A Fifth Of Beethoven', 쿨 앤드 더 갱의 'Open Sesame', 트램스의 'Disco Inferno', MFSB의 'K-Jee' 등 흥미진진한 음악들로 가득 차 있다. 반드시 접해야 할 음반이며, 영화 역시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