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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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g Along With Acid House Kings
- Acid House Kings
- 앨범 평점 4.5/ 48명
- 발매일 : 2005.08.30
- 발매사 : 칠리뮤직
- 기획사 : (주)아인스디지탈
스웨덴 최고의 기타팝 밴드 '애시드 하우스 킹스'
92년의 본격적인 앨범 데뷔를 시작으로 매 5년마다 한 장씩의 앨범을 발표해오고 있는 특이한 이력의 이 프로젝트 팀은 전세계 인디팬들에게 이제 미국의 스완 다이브(Swan Dive)나 영국의 벨 앤 세바스쳔(Belle & Sebastian)과도 같은 위상으로서 근접해가는 인상을 주고 있는데, 2001년도 앨범이었던 “Mondays are like Tuesdays and Tuesdays are like Wednesdays”이후 실로 오랜만에 새 앨범이자 공식 네 번째 앨범인 “Sing Along with Acid House Kings”를 2005년 여름 들어 이렇게 발표하게 된 것이다. 라브라도어(Labrador) 레이블의 대표이자 클럽 에잇(Club 8)의 음악적 리더이기도 한 요한 앙거가르드(Johan Angergard)와 그의 형인 니클라스 앙거가르드(Niklas Angergard ; 스웨디쉬 인디팝의 전설적인 팀인 레드 슬리핑 뷰티(Red Sleeping Beauty) 출신)가 각각 기타와 베이스, 키보드를 비롯한 음악 작업의 메인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들과 10대 시절부터 오랜 친분을 나누고 있던 요아킴 외드룬드(클럽 에잇의 전신인 팝레이스(Poprace)를 조직했던 인물로서, 현재 라브라도어 소속 밴드인 스타릿(Starlet)의 멤버)와 오디션을 통해 뽑은 줄리아 라네르하임(Julia Lannerheim)이 각각 번갈아 가며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특이한 시스템의 이 팀은 그들이 표방하는 ‘버트 바카락적인 감성의 스웨덴 식 표현’에 걸맞는 그야말로 쌈박한 기타 팝의 명반을 다시 한번 탄생시키게 되었다. 5년에 한번씩 앨범을 발표한다는 그들의 기본 방침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신작 발매를 기다렸을 법한 그들의 골수 지지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산뜻한 팝 앨범으로서 기억될 작품집이라고 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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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의 본격적인 앨범 데뷔를 시작으로 매 5년마다 한 장씩의 앨범을 발표해오고 있는 특이한 이력의 이 프로젝트 팀은 전세계 인디팬들에게 이제 미국의 스완 다이브(Swan Dive)나 영국의 벨 앤 세바스쳔(Belle & Sebastian)과도 같은 위상으로서 근접해가는 인상을 주고 있는데, 2001년도 앨범이었던 “Mondays are like Tuesdays and Tuesdays are like Wednesdays”이후 실로 오랜만에 새 앨범이자 공식 네 번째 앨범인 “Sing Along with Acid House Kings”를 2005년 여름 들어 이렇게 발표하게 된 것이다. 라브라도어(Labrador) 레이블의 대표이자 클럽 에잇(Club 8)의 음악적 리더이기도 한 요한 앙거가르드(Johan Angergard)와 그의 형인 니클라스 앙거가르드(Niklas Angergard ; 스웨디쉬 인디팝의 전설적인 팀인 레드 슬리핑 뷰티(Red Sleeping Beauty) 출신)가 각각 기타와 베이스, 키보드를 비롯한 음악 작업의 메인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들과 10대 시절부터 오랜 친분을 나누고 있던 요아킴 외드룬드(클럽 에잇의 전신인 팝레이스(Poprace)를 조직했던 인물로서, 현재 라브라도어 소속 밴드인 스타릿(Starlet)의 멤버)와 오디션을 통해 뽑은 줄리아 라네르하임(Julia Lannerheim)이 각각 번갈아 가며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특이한 시스템의 이 팀은 그들이 표방하는 ‘버트 바카락적인 감성의 스웨덴 식 표현’에 걸맞는 그야말로 쌈박한 기타 팝의 명반을 다시 한번 탄생시키게 되었다. 5년에 한번씩 앨범을 발표한다는 그들의 기본 방침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신작 발매를 기다렸을 법한 그들의 골수 지지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산뜻한 팝 앨범으로서 기억될 작품집이라고 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