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179명
- 발매일 : 2005.12.07
- 발매사 : 지니뮤직
- 기획사 : CJ뮤직
미리 쓰인 일기가 예고하는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해 가는 스릴러 영화 <6월의 일기>
ABOUT MOVIE
미리 쓰인 일기가 예고하는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해 가는 스릴러 영화
애인도 없고 딱히 취미도 없는 본능적으로 타고난 형사기질로 오로지 범인검거에 청춘을 바친 강력계 베테랑 형사 추자영, 단순히 폴리스 라인을 멋있게 넘고, 공무원이라 안정된 직장이기에 강력반을 지원했다는 폼생폼사 김동욱. 이 둘은 강력반에서 알아주는 천적관계! 서로 못 잡아먹어 안 달인 두 형사에게 2인 1조 한 팀으로 사건수사를 하라는 명을 받게 되면서 그들의 티격태격 신경전은 더해만 간다.
어느 날 자살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영은 본능적으로 살인 사건의 냄새를 맡게 된다. 연이어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시체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점차 미궁으로 빠져들게 된다. 수사 도중 자영과 동욱은 부검을 통해 의문의 일기쪽지 캡슐을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바로 그 일기의 날짜가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쓰여진 것이기 때문. 그렇다면 미리 쓰여진 일기에 따라 살인이 예고되고 있다는 것?
죽은 사체가 같은 학교 학생들이라는 단서에 의해 두 형사는 학교를 찾게 되고 유력한 용의자인 의문의 여인을 찾던 중 자영은 고등학교 시절 단짝 친구 윤희를 만나게 된다. 세 번째 예고된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더욱 사건의 치밀함은 더해가고 자영은 조카인 준하가 납치되면서 계속되는 사건이 자신과도 무관하지 않음을 직감하게 되는데...
ABOUT O.S.T
<6월의 일기> OST는 일본의 유명 작곡가이자 연주자인 이와시로 타로 음악감독이 참여한 영화 속 삽입곡들뿐만 아니라 김도현, 류형섭 등 국내 인기 작곡가들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6월의 일기> 의 주연 배우 문정혁(에릭)이 직접 타이틀 곡 'Is This The End'와 'Knock out'에 참여, OST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 곡 'Is This The End'는 영화의 테마를 함축하여 들려주는 듯, 슬프고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에릭의 소름 끼치도록 구슬픈 랩이 매력적인 곡으로 힙합리듬과 클래식한 편곡이 크로스오버 된 장르. 특히, Min이라는 신인 여가수의 슬픈 음색이 에릭의 랩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미스터리 스릴러에 걸 맞는 강력한 하드코어, 테크노사운드를 연상케하는 'Knock out'은 M.A.R.S.의 이름으로 싸이키델릭한 에릭과 작곡가 김도현이 직접 실연한 랩이 인상적인 곡이다.
또, 일본 영화 <바람의 검심>과 국내 영화 <살인의 추억>을 통해 잘 알려진 음악감독 이와시로 타로가 일본 현지 실력파 음악인들로 구성된 현악단과 녹음, 영화에 사용된 50여 개의 곡들 중 선곡한 29개 트랙도 이번 OST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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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미리 쓰인 일기가 예고하는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해 가는 스릴러 영화
애인도 없고 딱히 취미도 없는 본능적으로 타고난 형사기질로 오로지 범인검거에 청춘을 바친 강력계 베테랑 형사 추자영, 단순히 폴리스 라인을 멋있게 넘고, 공무원이라 안정된 직장이기에 강력반을 지원했다는 폼생폼사 김동욱. 이 둘은 강력반에서 알아주는 천적관계! 서로 못 잡아먹어 안 달인 두 형사에게 2인 1조 한 팀으로 사건수사를 하라는 명을 받게 되면서 그들의 티격태격 신경전은 더해만 간다.
어느 날 자살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영은 본능적으로 살인 사건의 냄새를 맡게 된다. 연이어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시체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점차 미궁으로 빠져들게 된다. 수사 도중 자영과 동욱은 부검을 통해 의문의 일기쪽지 캡슐을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바로 그 일기의 날짜가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쓰여진 것이기 때문. 그렇다면 미리 쓰여진 일기에 따라 살인이 예고되고 있다는 것?
죽은 사체가 같은 학교 학생들이라는 단서에 의해 두 형사는 학교를 찾게 되고 유력한 용의자인 의문의 여인을 찾던 중 자영은 고등학교 시절 단짝 친구 윤희를 만나게 된다. 세 번째 예고된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더욱 사건의 치밀함은 더해가고 자영은 조카인 준하가 납치되면서 계속되는 사건이 자신과도 무관하지 않음을 직감하게 되는데...
ABOUT O.S.T
<6월의 일기> OST는 일본의 유명 작곡가이자 연주자인 이와시로 타로 음악감독이 참여한 영화 속 삽입곡들뿐만 아니라 김도현, 류형섭 등 국내 인기 작곡가들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6월의 일기> 의 주연 배우 문정혁(에릭)이 직접 타이틀 곡 'Is This The End'와 'Knock out'에 참여, OST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 곡 'Is This The End'는 영화의 테마를 함축하여 들려주는 듯, 슬프고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에릭의 소름 끼치도록 구슬픈 랩이 매력적인 곡으로 힙합리듬과 클래식한 편곡이 크로스오버 된 장르. 특히, Min이라는 신인 여가수의 슬픈 음색이 에릭의 랩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미스터리 스릴러에 걸 맞는 강력한 하드코어, 테크노사운드를 연상케하는 'Knock out'은 M.A.R.S.의 이름으로 싸이키델릭한 에릭과 작곡가 김도현이 직접 실연한 랩이 인상적인 곡이다.
또, 일본 영화 <바람의 검심>과 국내 영화 <살인의 추억>을 통해 잘 알려진 음악감독 이와시로 타로가 일본 현지 실력파 음악인들로 구성된 현악단과 녹음, 영화에 사용된 50여 개의 곡들 중 선곡한 29개 트랙도 이번 OST에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