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누나의 꿈
- 현영
- 앨범 평점 4/ 2911명
- 발매일 : 2006.03.09
- 발매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그녀… 현영의 깜짝 가수 변신, "누나의 꿈"
연기자 및 MC 로 다양한 끼를 발휘하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현영이 이번에는 ‘가수’ 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영은 오는 3월 10일 루마니아 출신의 남성 3인조 오존(O-Zone)의 히트곡 '드라고스테아 딘 테이'(Dragostea din tei) 의 리메이크곡 '누나의 꿈' 을 발표한다. '드라고스테아 딘 테이'는 발표되자마자 차트 정상을 휩쓸며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한 유로댄스곡으로, 본국인 루마니아뿐 아니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전역 및 미국과 일본에까지 리메이크 열풍을 불러일으킨 최고의 히트곡이다. 이 곡은 1월 말 개봉한 ‘치킨 리틀’영화의 광고 삽입곡으로도 쓰였으며, 인터넷에서 고양이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일명 '마이야히 송' 이라 불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중.
'누나의 꿈'은 지난 2004년 연상의 여인을 향한 사랑 고백 노래인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 의 답가 형식이라고 알려져, 이승기는 한 인터뷰에서 빨리 현영누나의 노래를 듣고 싶다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Call Me Touch Me /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 마음을 봐 사랑 가득해 나이 따위 뭐가 어때 / Hold Me Kiss Me /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 꿈을 찾게 이뤄 주겠니 너와 영원히 머물께” 라는 가사에서 드러나듯 연하의 남자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가사가 흥미를 끈다. 여기에 현영 특유의 목소리가 덧입혀져 원곡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 곡으로 재탄생하였으며, 쉽고 경쾌한 멜로디에 재미있는 가사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현영의 보컬이 어우러진 후렴 부분은 특히 인상적이다. 주위에서는 벌써 한번 들으면 자연스럽게 따라부르게 되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현영의 이번 음반은 EP 형식으로 제작되며, 타이틀곡 ‘누나의 꿈’을 비롯해 Acid Jazz 풍의 편곡으로 리듬감을 가미해 색다른 분위기가 돋보이는‘창밖의 잠수교가 보인다’, 전형적인 미디엄 업템포의 곡으로 현영의 우수어린 후렴테마와 남자 보컬의 호소력 있는 랩과 노래가 어우러져, 이별의 슬픔을 버려진 인형에 빗대어 노래한 “Crying Doll’과 각 곡의 리믹스 버전이 수록된다.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연기자 및 MC 로 다양한 끼를 발휘하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현영이 이번에는 ‘가수’ 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영은 오는 3월 10일 루마니아 출신의 남성 3인조 오존(O-Zone)의 히트곡 '드라고스테아 딘 테이'(Dragostea din tei) 의 리메이크곡 '누나의 꿈' 을 발표한다. '드라고스테아 딘 테이'는 발표되자마자 차트 정상을 휩쓸며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한 유로댄스곡으로, 본국인 루마니아뿐 아니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전역 및 미국과 일본에까지 리메이크 열풍을 불러일으킨 최고의 히트곡이다. 이 곡은 1월 말 개봉한 ‘치킨 리틀’영화의 광고 삽입곡으로도 쓰였으며, 인터넷에서 고양이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일명 '마이야히 송' 이라 불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중.
'누나의 꿈'은 지난 2004년 연상의 여인을 향한 사랑 고백 노래인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 의 답가 형식이라고 알려져, 이승기는 한 인터뷰에서 빨리 현영누나의 노래를 듣고 싶다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Call Me Touch Me /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 마음을 봐 사랑 가득해 나이 따위 뭐가 어때 / Hold Me Kiss Me /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 꿈을 찾게 이뤄 주겠니 너와 영원히 머물께” 라는 가사에서 드러나듯 연하의 남자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가사가 흥미를 끈다. 여기에 현영 특유의 목소리가 덧입혀져 원곡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 곡으로 재탄생하였으며, 쉽고 경쾌한 멜로디에 재미있는 가사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현영의 보컬이 어우러진 후렴 부분은 특히 인상적이다. 주위에서는 벌써 한번 들으면 자연스럽게 따라부르게 되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현영의 이번 음반은 EP 형식으로 제작되며, 타이틀곡 ‘누나의 꿈’을 비롯해 Acid Jazz 풍의 편곡으로 리듬감을 가미해 색다른 분위기가 돋보이는‘창밖의 잠수교가 보인다’, 전형적인 미디엄 업템포의 곡으로 현영의 우수어린 후렴테마와 남자 보컬의 호소력 있는 랩과 노래가 어우러져, 이별의 슬픔을 버려진 인형에 빗대어 노래한 “Crying Doll’과 각 곡의 리믹스 버전이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