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Brassbound
- The Ordinary Boys
- 앨범 평점 4/ 4명
- 발매일 : 2006.03.17
- 발매사 : 워너뮤직
- 기획사 : Wea
모리세이(The Smiths)가 인정한 최고의 브리티쉬 밴드 '오디너리 보이즈'
'오디너리 보이즈'의 음악은 현대판 Two Tone으로 해석된다. Punk와 Ska의 융합 대신 영국식 Garage, Old Ska, Punk, Guitar, Pop 모두를 절묘하게 융합한 '오디너리 보이즈' 식 음악은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2004년 데뷔 앨범 [Over the Counter Culture]의 영국 차트 19위, 일본 외국 곡 차트 1위에 이어 본 작 [Brassbound]는 단번에 영국차트 11위를 차지했다. 가장 최근 일본 섬머 소닉 페스티벌의 성공적 참가에 이은 2006년 그들의 행보는 보통 소년들(Ordinary Boys)이 아닌 ‘올해 최고의 브리티쉬 밴드’를 지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맑은 키보드 음으로 시작되는 타이틀 곡 ‘Brassbound’의 제목은 ‘인습적인, 완고한, 융통성이 없는’ 이라는 뜻으로 그러한 이들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영국 싱글차트 3위에 오르는 개가를 올린 ‘Boys Will Be Boys’가 단연코 이번 앨범의 백미! 동시대 주류 밴드들과의 유사성이 지적될 수도 있지만 ‘Skull & Bones’와 더불어 Reggae 느낌이 나는 코러스 부분과 The Smith의 영향을 느낄 수 있는 ‘Few Home Truths’에서도 쓰인 트럼펫 사운드가 인상적이다가장 복고적인 곡으로는 역시 60년대 Ska 컴필레이션 앨범에서 발견한 Locomotive의 곡을 커버한 ‘Rudi’s in Love’ 를 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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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너리 보이즈'의 음악은 현대판 Two Tone으로 해석된다. Punk와 Ska의 융합 대신 영국식 Garage, Old Ska, Punk, Guitar, Pop 모두를 절묘하게 융합한 '오디너리 보이즈' 식 음악은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2004년 데뷔 앨범 [Over the Counter Culture]의 영국 차트 19위, 일본 외국 곡 차트 1위에 이어 본 작 [Brassbound]는 단번에 영국차트 11위를 차지했다. 가장 최근 일본 섬머 소닉 페스티벌의 성공적 참가에 이은 2006년 그들의 행보는 보통 소년들(Ordinary Boys)이 아닌 ‘올해 최고의 브리티쉬 밴드’를 지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맑은 키보드 음으로 시작되는 타이틀 곡 ‘Brassbound’의 제목은 ‘인습적인, 완고한, 융통성이 없는’ 이라는 뜻으로 그러한 이들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영국 싱글차트 3위에 오르는 개가를 올린 ‘Boys Will Be Boys’가 단연코 이번 앨범의 백미! 동시대 주류 밴드들과의 유사성이 지적될 수도 있지만 ‘Skull & Bones’와 더불어 Reggae 느낌이 나는 코러스 부분과 The Smith의 영향을 느낄 수 있는 ‘Few Home Truths’에서도 쓰인 트럼펫 사운드가 인상적이다가장 복고적인 곡으로는 역시 60년대 Ska 컴필레이션 앨범에서 발견한 Locomotive의 곡을 커버한 ‘Rudi’s in Love’ 를 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