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열한번째
- 선유 (SunYou)
- 앨범 평점 4/ 48명
- 발매일 : 2006.03.23
- 발매사 : 쿼터뮤직
- 기획사 : 플라잉덕
4분 10초 동안의 멈춤... 그리고 잔잔한 기억들이 하나..둘.. 가슴의 문을 열고 우리에게 이야기 한다. 사랑한다고... [선유]의 첫 번째 타이틀곡 "아름다운 기억" 너무나 가슴 아파 가슴에 담고 살기엔 너무나 힘든 사랑.. 버리고 싶어도 가슴에 살고 있어 도려낼 수 도 없는 사랑.. 하늘에 닿아야 가슴에서 떠날 사랑.. 매일 그렇게 버리고...버려도... 비워지지 않는 가슴... 날마다 외워보는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부른 노래 [선유]"아름다운 기억" 잔잔한 보사노바 리듬 위에 춤을 추듯 넘실대는 목소리, 박묵환 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는 더 친근한 [선유]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주제곡 “천국의 기억”을 불러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호응과 함께 메이저음반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러브 콜 받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고 한다. 즉흥 사인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행사 관계자들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로 그 인기는 대단했다고 한다.
그리고 곧 나올 것 같았던 음반이 아쉽게도 여러 가지 문제로 중단을 맞게 되고 [선유]는 방황을 하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실력을 인정 받아 가수로써 꿈을 키워왔던 [선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 여러 번,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된 대학 교수님의 소개로 ’남벌’, ’아마게돈’등 만화스토리를 썼던 무협소설로 유명한 야설록 작가의 도움을 받아 지금의 앨범을 내게 되었다. 앨범 타이틀 “열 한번째”는 [선유] 에게는 지금까지 있었던 무산된 자신의 꿈과도 같은 숫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인지 앨범 마지막 인사말은 우리의 마음을 애잔하게 까지 하고 있다... "오랫동안 준비해서 기다림이 지칠 때도 있었지만 아직도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함을 느낍니다. 가슴으로 가슴으로 부르는 그런 가수가 될게요.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다는 게 죄송할 만큼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노래 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는 각오로서 당연한 말이지만 [선유]의 소감은 아마도 그렇게도 하고 싶었던 노래를 이제야 할 수 있다는 감사의 눈물이기에 우리의 마음을 아름다운 노래로 적셔 주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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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 나올 것 같았던 음반이 아쉽게도 여러 가지 문제로 중단을 맞게 되고 [선유]는 방황을 하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실력을 인정 받아 가수로써 꿈을 키워왔던 [선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 여러 번,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된 대학 교수님의 소개로 ’남벌’, ’아마게돈’등 만화스토리를 썼던 무협소설로 유명한 야설록 작가의 도움을 받아 지금의 앨범을 내게 되었다. 앨범 타이틀 “열 한번째”는 [선유] 에게는 지금까지 있었던 무산된 자신의 꿈과도 같은 숫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인지 앨범 마지막 인사말은 우리의 마음을 애잔하게 까지 하고 있다... "오랫동안 준비해서 기다림이 지칠 때도 있었지만 아직도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함을 느낍니다. 가슴으로 가슴으로 부르는 그런 가수가 될게요.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다는 게 죄송할 만큼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노래 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는 각오로서 당연한 말이지만 [선유]의 소감은 아마도 그렇게도 하고 싶었던 노래를 이제야 할 수 있다는 감사의 눈물이기에 우리의 마음을 아름다운 노래로 적셔 주리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