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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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는 나를 지키는자
- 김정선
- 앨범 평점 4.5/ 34명
- 발매일 : 2006.04.16
- 발매사 : 트리니티 뮤직(Trinity Music)
- 기획사 : 올 씨씨엠
하나님이 주신 선물..... [주는 나를 지키는자]
[방황하는 친구에게] 조환곤 작곡 1집을 기획했던 김정선사모의 두 번째 기획 음반인 [주는 나를 지키는 자]가 출시되었다. 김정선사모는 게스트 싱어를 시작으로 줄 곧 사역에만 전념하다 약 2년 6개월의 긴 작업기간을 거쳐 그의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 번 앨범은 여러 가지 장르의 곡을 담고 있는데 발라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여러 개의 다른 형태들의 빠른 곡이 잘 어우러져 있다. 앨범에 참여한 작곡자로는 남편인 조환곤선교사의 6곡을 비롯해 김석균전도사, 조효성전도사, 이천형제, 이영운형제 등이 참여했다. 뮤지션으로는 편곡에 함춘호집사, 최혁전도사, 박용준씨가 함께했으며, Drum에 강수호.신석철, Bass에 신현권,이태윤. Guitar에 함춘호 홍준호, Keyboard에 박용준 최혁 전도사가 참여했다. String에는 Trinity chamber가 함께 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또한 조성모 김범수 신승훈 박효신등의 음악을Mix한 임창덕 기사가 이번 음반 전체의 곡을 Mix해 더욱 품격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한, 우리나라 코러스 세션을 도맡아 하는 코러스의 여왕 김 현아의 다양한 코러스를 만날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한 사람이 어떻게 그토록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그의 명성을 실감케 한다. 몇 몇 곡을 살펴보면, 음반의 첫 곡으로 “Lord in my heart"는 참으로 인상적이다. Vocal Director를 맡았던 서재화 자매와의 듀엣곡으로 깊은 영감을 느낄 수 있는 아주 감성적인 곡이다. “주님 없으면~”로 시작하는 이 곡은 조환곤 선교사가 2000년도에 작곡한 곡으로 둘째 아이가 태어날 무렵 힘든 사역 때문인지 잉태된 아이가 너무 작아 위험할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조환곤 선교사와 김정선 사모가 새벽에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돌아오던 중 작곡되어진 곡이다. 그래서 인지 더욱 깊은 기도로 노래를 마무리했고 가사 속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을 깊이 느낄 수 있다. 2절 후반부의 코러스를 주의 깊게 들어보면 색다른 CCM의 코러스를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곡은 “ 주는 나를 지키는 자”로, 그의 타이틀 곡이다. 이 곡은 이번 음반 작업 중 막차를 탔지만 타이틀 곡으로 선정되는 행운을 얻었다.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불려질 찬양으로 의심치 않는다. 세 번째 곡인 “약속”은 김정선 사모가 인도네시아에서 만난 CCM으로 그 곡에 본인이 직접 가사를 붙였다. 2003년 인도네시아의 41도를 넘는 더위를 무릎쓰며 사역을 마치고 고국에 도착 하자마자 두 아들 모두를 입원시킨 후 힘든 사역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을 구절 구절마다 잘 나타내어 듣는 사람을 감동시킨다. 또한 “ 내가 연약할 수록”이란 곡 속에서는 천사 같은 아이의 음성을 만날 수 있으며, 치유의 예수님을 “실로암예수”속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원하네”와 “마지막 날에”는 함께 사역중인 방황하는 친구에게 선교단도 게스트보컬로 참여해 다양성을 더해 준다. 그는 이 시대가 요청하는 진정한 사역자이다. 늘 복음만이 전부이길 소망하는 그는 이 앨범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 고백한다. 한 해 150여회 이상의 집회를 두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기쁨으로 감당하는 그 중심을 하나님이 보신 것이다. 그 동안 그를 만지셨던, 그를 통해 역사 하셨던 하나님께서 이계절에 앨범을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찾아가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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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친구에게] 조환곤 작곡 1집을 기획했던 김정선사모의 두 번째 기획 음반인 [주는 나를 지키는 자]가 출시되었다. 김정선사모는 게스트 싱어를 시작으로 줄 곧 사역에만 전념하다 약 2년 6개월의 긴 작업기간을 거쳐 그의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 번 앨범은 여러 가지 장르의 곡을 담고 있는데 발라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여러 개의 다른 형태들의 빠른 곡이 잘 어우러져 있다. 앨범에 참여한 작곡자로는 남편인 조환곤선교사의 6곡을 비롯해 김석균전도사, 조효성전도사, 이천형제, 이영운형제 등이 참여했다. 뮤지션으로는 편곡에 함춘호집사, 최혁전도사, 박용준씨가 함께했으며, Drum에 강수호.신석철, Bass에 신현권,이태윤. Guitar에 함춘호 홍준호, Keyboard에 박용준 최혁 전도사가 참여했다. String에는 Trinity chamber가 함께 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또한 조성모 김범수 신승훈 박효신등의 음악을Mix한 임창덕 기사가 이번 음반 전체의 곡을 Mix해 더욱 품격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한, 우리나라 코러스 세션을 도맡아 하는 코러스의 여왕 김 현아의 다양한 코러스를 만날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한 사람이 어떻게 그토록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그의 명성을 실감케 한다. 몇 몇 곡을 살펴보면, 음반의 첫 곡으로 “Lord in my heart"는 참으로 인상적이다. Vocal Director를 맡았던 서재화 자매와의 듀엣곡으로 깊은 영감을 느낄 수 있는 아주 감성적인 곡이다. “주님 없으면~”로 시작하는 이 곡은 조환곤 선교사가 2000년도에 작곡한 곡으로 둘째 아이가 태어날 무렵 힘든 사역 때문인지 잉태된 아이가 너무 작아 위험할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조환곤 선교사와 김정선 사모가 새벽에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돌아오던 중 작곡되어진 곡이다. 그래서 인지 더욱 깊은 기도로 노래를 마무리했고 가사 속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을 깊이 느낄 수 있다. 2절 후반부의 코러스를 주의 깊게 들어보면 색다른 CCM의 코러스를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곡은 “ 주는 나를 지키는 자”로, 그의 타이틀 곡이다. 이 곡은 이번 음반 작업 중 막차를 탔지만 타이틀 곡으로 선정되는 행운을 얻었다.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불려질 찬양으로 의심치 않는다. 세 번째 곡인 “약속”은 김정선 사모가 인도네시아에서 만난 CCM으로 그 곡에 본인이 직접 가사를 붙였다. 2003년 인도네시아의 41도를 넘는 더위를 무릎쓰며 사역을 마치고 고국에 도착 하자마자 두 아들 모두를 입원시킨 후 힘든 사역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을 구절 구절마다 잘 나타내어 듣는 사람을 감동시킨다. 또한 “ 내가 연약할 수록”이란 곡 속에서는 천사 같은 아이의 음성을 만날 수 있으며, 치유의 예수님을 “실로암예수”속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원하네”와 “마지막 날에”는 함께 사역중인 방황하는 친구에게 선교단도 게스트보컬로 참여해 다양성을 더해 준다. 그는 이 시대가 요청하는 진정한 사역자이다. 늘 복음만이 전부이길 소망하는 그는 이 앨범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 고백한다. 한 해 150여회 이상의 집회를 두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기쁨으로 감당하는 그 중심을 하나님이 보신 것이다. 그 동안 그를 만지셨던, 그를 통해 역사 하셨던 하나님께서 이계절에 앨범을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찾아가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