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73명
- 발매일 : 2003.02.01
- 발매사 : RIAK
- 기획사 : 부흥한국
‘한민족’을 비전으로 삼아 영적 힘을 불어넣어주는 ‘부흥 2003’
이 시대에 열방의 회복을 위해 지금 하나님께서 한반도와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을 부르고 계심을 노래한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음반은 ‘남과 북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섬기는 2000년대를 꿈꾸며’를 주제로 만들어졌던 지난 두 음반들의 주제를 이어가고 있다. 2년여 전부터 앨범을 기획하고 대부분의 곡을 작사·작곡한 고형원 전도사는 “올해는 1903년 하이디 선교사를 통해 원산 부흥이 있은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면서 첫 공식 이민국이었던 미국 하와이 사탕수수밭에 한인들이 도착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이 음반을 통해 전 세계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1만여명의 한인 선교사들의 뒤를 이어 북한과 열방을 섬길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기획의도가 담긴 ‘부흥 2003’의 서곡은 한반도에 복음이 들어오던 때부터 시작해 현재까지의 중요 장면들을 ‘아리랑’ 선율에 맞춰 다큐멘터리 느낌으로 표현했다.이어 ‘우리의 소원’‘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진리의 빛’ 등 기도와 헌신의 노래들이 울려퍼진다. 또 앨범은 우리가 북한의 동포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세계를 품는 기독인으로 회복되기를 소망하는 어쿠스틱 버전의 ‘정의를 강물같이’‘주님의 길 예비하라’‘햇빛 바람 나라’가 흐른다. 음반의 마지막은 우리의 ‘공동 기도문’으로 장식된다. 전세계 한민족 공동체의 교회가 마지막 때에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헌신된 민족으로 쓰임받기를 갈구하는 ‘주님의 긍휼’‘열방이여 노래하라’‘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등 총 15곡이 담겨 있는 이 앨범에는 송정미 최인혁 이무하 최성규 손영지 오영진 이길승 천민찬 송은경 박희봉 이민욱 정석광 방승신 김남희 손유나 안지원 등 영성있는 찬양사역자들이 노래했고 김대형 한민석 최유진 홍준호 정혜선 등 탁월한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강명식은 코러스 편곡으로,신상우는 스트링 편곡으로 참여해 영혼들과 열방을 향한 웅장한 찬양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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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열방의 회복을 위해 지금 하나님께서 한반도와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을 부르고 계심을 노래한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음반은 ‘남과 북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섬기는 2000년대를 꿈꾸며’를 주제로 만들어졌던 지난 두 음반들의 주제를 이어가고 있다. 2년여 전부터 앨범을 기획하고 대부분의 곡을 작사·작곡한 고형원 전도사는 “올해는 1903년 하이디 선교사를 통해 원산 부흥이 있은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면서 첫 공식 이민국이었던 미국 하와이 사탕수수밭에 한인들이 도착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이 음반을 통해 전 세계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1만여명의 한인 선교사들의 뒤를 이어 북한과 열방을 섬길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기획의도가 담긴 ‘부흥 2003’의 서곡은 한반도에 복음이 들어오던 때부터 시작해 현재까지의 중요 장면들을 ‘아리랑’ 선율에 맞춰 다큐멘터리 느낌으로 표현했다.이어 ‘우리의 소원’‘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진리의 빛’ 등 기도와 헌신의 노래들이 울려퍼진다. 또 앨범은 우리가 북한의 동포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세계를 품는 기독인으로 회복되기를 소망하는 어쿠스틱 버전의 ‘정의를 강물같이’‘주님의 길 예비하라’‘햇빛 바람 나라’가 흐른다. 음반의 마지막은 우리의 ‘공동 기도문’으로 장식된다. 전세계 한민족 공동체의 교회가 마지막 때에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헌신된 민족으로 쓰임받기를 갈구하는 ‘주님의 긍휼’‘열방이여 노래하라’‘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등 총 15곡이 담겨 있는 이 앨범에는 송정미 최인혁 이무하 최성규 손영지 오영진 이길승 천민찬 송은경 박희봉 이민욱 정석광 방승신 김남희 손유나 안지원 등 영성있는 찬양사역자들이 노래했고 김대형 한민석 최유진 홍준호 정혜선 등 탁월한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강명식은 코러스 편곡으로,신상우는 스트링 편곡으로 참여해 영혼들과 열방을 향한 웅장한 찬양의 하모니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