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Blues in Rhythm
- 유영진
- 앨범 평점 4.5/ 209명
- 발매일 : 1995.08.09
- 발매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SM Entertainment
H.O.T, 보아, 동방신기, 샤이니 등 SM 아이돌의 영원한 음악선생님 유영진의 데뷔작이다. 앨범명 [Blues in Rhythm]는 R&B의 본래 뜻인 '리듬 앤 블루스'를 달리 표현한 것으로, 그가 추구하고자 한 알앤비 음악을 함축한 키워드이다. 일렉트릭 피아노 소리가 몽환적인 발라드 넘버 "그대 가슴에 나를 가두어", 3박자의 리드미컬한 알앤비 스타일로 느린 박자에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뷔곡 "그대의 향기"는 지금도 유영진을 상징하는 트랙으로서 기능한다. 이 외에도 뉴잭스윙을 표방한 "매일꾸는 꿈", "비오는 오후에" 등 알앤비의 범주 안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담았다.
그는 1993년 발매된 본 작을 포함, 단 3장의 정규앨범만을 발매하고, 작곡가와 프로듀서로서의 활동만 이어가고 있다. 20년 가까이 소속사 후배들의 음반 작업에 주력하며 고유의 음악 스타일을 확립한 그이기에, 그의 음악은 곧 SM 음악의 고유한 스타일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일각에서는 그가 SM의 음악을 획일화시켰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유영진이 소속사의 처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일무이한 존재이며, 선배 뮤지션이자 조언자로서 후배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90년대 초반 솔리드, 업타운과 함께 국내에 알앤비라는 새로운 장르의 물결을 일으킨 [Blues in Rhyt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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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93년 발매된 본 작을 포함, 단 3장의 정규앨범만을 발매하고, 작곡가와 프로듀서로서의 활동만 이어가고 있다. 20년 가까이 소속사 후배들의 음반 작업에 주력하며 고유의 음악 스타일을 확립한 그이기에, 그의 음악은 곧 SM 음악의 고유한 스타일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일각에서는 그가 SM의 음악을 획일화시켰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유영진이 소속사의 처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일무이한 존재이며, 선배 뮤지션이자 조언자로서 후배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90년대 초반 솔리드, 업타운과 함께 국내에 알앤비라는 새로운 장르의 물결을 일으킨 [Blues in Rhyt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