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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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殘光 / Zankou (잔광)
- Lamp
- 앨범 평점 4.5/ 28명
- 발매일 : 2007.03.07
- 발매사 :
- 기획사 : 코리아리즘(KTH)
Lamp의 주옥같은 미발표곡 모음집 [殘光(잔광)]
섬세한 일상의 단편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가사, 부드럽고 아련한 서정 사운드의 걸작. 보컬과 아코디언, 플룻의 ‘사카키바라 카오리’, 기타의 ‘소메야 타이요’, 베이스의 ‘나가이 유스케’ 에 의해 2000년 2월에 결성된 ‘LAMP’는 아련한 일상의 단면을 이야기하는 가사와 싱그러운 듯 멜랑꼴리한 듯 눈부신 청춘의 단면을 잘 표현한 곡들로 팬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다. 이들은 2003년 첫번째 미니앨범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를 발표하고 이후 수많은 컴필레이션에 이들의 음악이 실리게 되었으며 2004년 봄, 두 번째 미니앨범 [연인에게]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다. 세 번째 앨범[木洩陽通りにて (코모레비 거리에서)]까지, 이들은 대중들과 평론가들에게 현대 팝 뮤직의 최고봉에 위치하고 있다는 찬사를 받게 된다.
2007년 Lamp의 미발표곡 모음집 [殘光(잔광)]은 이제까지 이들이 간직해왔던 비밀스러운 곡들의 모음집이며 앨범에 실리지 않은 곡들을 제대로 된 형태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이 앨범은 네 번째 정규앨범을 내기 전, 예전의 곡들에 빛을 비추는 작업이였으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시간이였을 것이다. 여전히 이들의 곡들은 풋풋함을 상기시키며, 아름다운 가사는 여전히 빛을 발한다. 소소한 삶의 단면, 우리가 늘 마주하고 있는 것들의 가장 섬세한 부분을 포착한 이들의 음악을 들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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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일상의 단편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가사, 부드럽고 아련한 서정 사운드의 걸작. 보컬과 아코디언, 플룻의 ‘사카키바라 카오리’, 기타의 ‘소메야 타이요’, 베이스의 ‘나가이 유스케’ 에 의해 2000년 2월에 결성된 ‘LAMP’는 아련한 일상의 단면을 이야기하는 가사와 싱그러운 듯 멜랑꼴리한 듯 눈부신 청춘의 단면을 잘 표현한 곡들로 팬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다. 이들은 2003년 첫번째 미니앨범 [산들바람 아파트 201호]를 발표하고 이후 수많은 컴필레이션에 이들의 음악이 실리게 되었으며 2004년 봄, 두 번째 미니앨범 [연인에게]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다. 세 번째 앨범[木洩陽通りにて (코모레비 거리에서)]까지, 이들은 대중들과 평론가들에게 현대 팝 뮤직의 최고봉에 위치하고 있다는 찬사를 받게 된다.
2007년 Lamp의 미발표곡 모음집 [殘光(잔광)]은 이제까지 이들이 간직해왔던 비밀스러운 곡들의 모음집이며 앨범에 실리지 않은 곡들을 제대로 된 형태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이 앨범은 네 번째 정규앨범을 내기 전, 예전의 곡들에 빛을 비추는 작업이였으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시간이였을 것이다. 여전히 이들의 곡들은 풋풋함을 상기시키며, 아름다운 가사는 여전히 빛을 발한다. 소소한 삶의 단면, 우리가 늘 마주하고 있는 것들의 가장 섬세한 부분을 포착한 이들의 음악을 들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