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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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덕배 9집 (아홉 번째 이야기)
- 조덕배
- 앨범 평점 4.5/ 85명
- 발매일 : 2007.06.29
- 발매사 : 지니뮤직
- 기획사 : ㈜디씨엠스튜디오
< 조덕배 9집 >
‘꿈에’, ‘나의 옛날 이야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등으로 오랜 시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 조덕배 가 9집으로 돌아온다. 현대적 흐름에 맞춘 그의 음악과 창법 그리고 변화에 어울릴 사운드로 너무나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음악계에 “추억의 재구성”과 “ 조덕배 의 음악적 변신”을 꾀하려 한다.
이번 앨범의 컨셉은 10대부터 50대 이후까지 함께 할 수 있는 폭넓은 세대간의 자유로운 음악의 대화이다. 현대적인 사운드로는 젊은 세대에, 감미로움과 고급스러움으로 30대 이후 세대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사운드, 고급스러움 그리고 화려함이 공존하는 라틴이라는 장르 안에 라운지, 재즈, 힙합 등 다양한 패턴의 편곡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또한 하모니카 연주자 전재덕 , 쿤타, 조PD, LPG 등 젊고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피쳐링이 대거 참여하여 완성도를 더한다.
1. 녹지 않는 쪼꼬렛(어쿠스틱)
MBC 주말드라마 ‘문희’ 삽입곡으로 마치 슬픈 영화 속 대사와 같은 노랫말이 깊은 멜로디와 함께 너무나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곡이다.
2. 하늘에서 나무까지(Feat.하모니카: 전재덕 )
고급스러운 재즈 선율에 한번쯤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게끔 하는 노랫말이 전재덕의 하모니카와 함께 마음에 와 닿는다.
3. 노란 버스를 타고 간 여인
대한민국 스타일의 보사노바를 보여주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어보았다. 원곡에 밀리지 않는 편곡으로 한국 음악의 힘을 보여준다.
4. 없습니다(어쿠스틱)
어느 가을의 한 장면 같은 웅장한 스케일의 라틴 느낌의 발라드 곡으로 가슴 저린 기타와 세련된 느낌의 건반 선율이 웅장한 스트링과 잘 어울린다. 간주와 후주부의 아리아와 가슴을 울리는 듯한 바이올린이 조덕배 의 음색과 어울려 오랜 여운을 주는 곡이다.
5. 나의 옛날 이야기(Feat. 쿤타)
맛깔 나는 전재덕의 하모니카와 쿤타가 조덕배 와 함께 멋진 레게 음악을 들려준다. 아름다웠던 원곡의 느낌을 잃지 않고 오후의 햇살처럼 편안하고 따스하게 마음을 파고 든다.
6. 꿈에
너무나 많이 리메이크되어 불려졌고 영화 음악으로도 삽입되었던 곡으로 일본 에니메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차가운 절망 속 한 줄기 빛과 같은 느낌의 어쩌면 많이 생소할 수도 있는 인더스트리얼로 새로이 편곡의 옷을 바꿔 입었다. 어둡고 무거운 스트링과 건반이 허무한 듯 짙게 베어 나오는 조덕배 의 목소리와 잘 어울려 무한한 음악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곡이다.
7.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정열의 삼바가 스트링과 만났다. 왠지 아련하게 느껴지는 아코디언 선율 속에 화려한 삼바의 리듬과 세련된 건반이 스트링과 어우러져 가슴이 후련해짐을 느낀다.
8.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인(Feat. 조PD & 정지선)
조덕배 가 신세대 신세대 정지선과 조PD를 만났다. 왠지 재즈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힙합이 빛을 발하듯 상반되는 듯한 두 사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9. 천사의 미소(Feat. 조우주 )
이번 앨범의 게스트 중 백미라 할 수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조우주 양은 음악 경험은 전무하지만 너무나 능숙하게 자신의 파트를 해냄으로 과연 “ 조덕배 딸”답다는 칭찬이 자자했다. 또 색깔있는 래퍼 준형군도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여주었다.
10.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Feat. 김현아 )
국내에서 발매되는 수많은 앨범을 통해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이번엔 조금 더 특별하다. 대한민국의 코러스를 이끌어 나가는 김현아 와 함께 들려주는 애절한 그의 명곡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11. 말문이 막혀버렸네(Feat. LPG)
조덕배 의 유일무이한 트롯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 트롯계의 핑클 LPG와 함께한 곡으로 이번 앨범 중 가장 독특한 곡이라 할 수 있다.
12. 늘 바라봐도
라틴의 진수를 보여주는 코러스와 스트링의 선율이 매력적인 곡으로, 차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멋지게 리듬을 타고 나오는 목소리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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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나의 옛날 이야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등으로 오랜 시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 조덕배 가 9집으로 돌아온다. 현대적 흐름에 맞춘 그의 음악과 창법 그리고 변화에 어울릴 사운드로 너무나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음악계에 “추억의 재구성”과 “ 조덕배 의 음악적 변신”을 꾀하려 한다.
이번 앨범의 컨셉은 10대부터 50대 이후까지 함께 할 수 있는 폭넓은 세대간의 자유로운 음악의 대화이다. 현대적인 사운드로는 젊은 세대에, 감미로움과 고급스러움으로 30대 이후 세대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사운드, 고급스러움 그리고 화려함이 공존하는 라틴이라는 장르 안에 라운지, 재즈, 힙합 등 다양한 패턴의 편곡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또한 하모니카 연주자 전재덕 , 쿤타, 조PD, LPG 등 젊고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피쳐링이 대거 참여하여 완성도를 더한다.
1. 녹지 않는 쪼꼬렛(어쿠스틱)
MBC 주말드라마 ‘문희’ 삽입곡으로 마치 슬픈 영화 속 대사와 같은 노랫말이 깊은 멜로디와 함께 너무나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곡이다.
2. 하늘에서 나무까지(Feat.하모니카: 전재덕 )
고급스러운 재즈 선율에 한번쯤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게끔 하는 노랫말이 전재덕의 하모니카와 함께 마음에 와 닿는다.
3. 노란 버스를 타고 간 여인
대한민국 스타일의 보사노바를 보여주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어보았다. 원곡에 밀리지 않는 편곡으로 한국 음악의 힘을 보여준다.
4. 없습니다(어쿠스틱)
어느 가을의 한 장면 같은 웅장한 스케일의 라틴 느낌의 발라드 곡으로 가슴 저린 기타와 세련된 느낌의 건반 선율이 웅장한 스트링과 잘 어울린다. 간주와 후주부의 아리아와 가슴을 울리는 듯한 바이올린이 조덕배 의 음색과 어울려 오랜 여운을 주는 곡이다.
5. 나의 옛날 이야기(Feat. 쿤타)
맛깔 나는 전재덕의 하모니카와 쿤타가 조덕배 와 함께 멋진 레게 음악을 들려준다. 아름다웠던 원곡의 느낌을 잃지 않고 오후의 햇살처럼 편안하고 따스하게 마음을 파고 든다.
6. 꿈에
너무나 많이 리메이크되어 불려졌고 영화 음악으로도 삽입되었던 곡으로 일본 에니메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차가운 절망 속 한 줄기 빛과 같은 느낌의 어쩌면 많이 생소할 수도 있는 인더스트리얼로 새로이 편곡의 옷을 바꿔 입었다. 어둡고 무거운 스트링과 건반이 허무한 듯 짙게 베어 나오는 조덕배 의 목소리와 잘 어울려 무한한 음악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곡이다.
7.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정열의 삼바가 스트링과 만났다. 왠지 아련하게 느껴지는 아코디언 선율 속에 화려한 삼바의 리듬과 세련된 건반이 스트링과 어우러져 가슴이 후련해짐을 느낀다.
8.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인(Feat. 조PD & 정지선)
조덕배 가 신세대 신세대 정지선과 조PD를 만났다. 왠지 재즈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힙합이 빛을 발하듯 상반되는 듯한 두 사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9. 천사의 미소(Feat. 조우주 )
이번 앨범의 게스트 중 백미라 할 수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조우주 양은 음악 경험은 전무하지만 너무나 능숙하게 자신의 파트를 해냄으로 과연 “ 조덕배 딸”답다는 칭찬이 자자했다. 또 색깔있는 래퍼 준형군도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여주었다.
10.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Feat. 김현아 )
국내에서 발매되는 수많은 앨범을 통해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이번엔 조금 더 특별하다. 대한민국의 코러스를 이끌어 나가는 김현아 와 함께 들려주는 애절한 그의 명곡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11. 말문이 막혀버렸네(Feat. LPG)
조덕배 의 유일무이한 트롯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 트롯계의 핑클 LPG와 함께한 곡으로 이번 앨범 중 가장 독특한 곡이라 할 수 있다.
12. 늘 바라봐도
라틴의 진수를 보여주는 코러스와 스트링의 선율이 매력적인 곡으로, 차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멋지게 리듬을 타고 나오는 목소리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