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Goodbye To Romance
- 투 로맨스
- 앨범 평점 4.5/ 366명
- 발매일 : 2007.08.24
- 발매사 : 오감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에그 뮤직 컴퍼니
소설같은 사랑 "투 로맨스" (to Romance) first album "Goodbye to Romance"
* 투 로맨스란?
"ROMANCE" 즉 소설같은 사랑.
말그대로 "소설같은 사랑에게" 라는 뜻으로서
지금의 사랑에게 또 떠나간 사랑에게 , 앞으로 다가올 사랑 에대한 설레임 등을 얘기하는
사랑에관하여 많은것을 노래하기 위해 탄생한 그룹이다
"사랑얘기는 너무 진부하지 않느냐" 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지만
사람들은 언제나 사랑하고 , 이별하고 , 혼자 남은 쓸쓸함에 망가져 가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 원망하고 또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빌어주고 , 그리고 또 사랑하기를 반복하며
가슴속에 외로운 사랑 하나쯤은 간직 하고 살기에 그들의 아픔, 그리고 눈물, 미움, 그리고 또 사랑
을 그려내고자 첫 정규 앨범인
"투 로맨스" (to Romance) first album "Goodbye to Romance" 를 발매 하였다
* 최근 4~5년전부터 국내대중음악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은 일명 "소몰이 창법"
가수들이 주류시장 , 소몰이창법+미디엄템포를 앞세워 수 많은 가수들이 줄을 이었었고,
대중들의 선호도 또한 대단했었다. 하지만
주류음악으로써 전성기를 맞이했던, 이제는 식상해 지기까지 해진 그 음악을 뒤로하고
한국형 R&B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감미로운 하모니로 아름답게 구사하는 남성 4인조 to Romance의
음악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싱글음반이 주류가 되어버린 가요계.
그곳에 2곡자리 첫싱글 "tears"를 발매하여 아무런 "매니지먼트" 방식의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타이틀곡 "눈물 고이면" 이 벅스에서 제공하는 댄스게임 "오디션" 에 게임 BGM으로 등록되어
게임 유저들의 많은 지지를얻어 각종 온라인 차트 상위권과
"MBC"드라마 "나쁜여자 착한여자" 의 엔딩곡으로 삽입된정도의 가능성을 첫 싱글에서 보여주었다
* 첫 정규 앨범인 "투 로맨스" 의 "Goodbye to Romance" 를 발매
싱글앨범 에서 보여주었던 편한하고 시원함을 훨씬더 고급스럽게 마무리 지어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처음 싱글에서는 "조성용" , "김연대" , "조성룡" 이렇게 3인조로 구성된 팀이었으나
인터넷 가수로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받았던 "She’s Gone" 의 "김병수"를 영입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인 "한국형 알앤비" 에서 벗어난 "솔직한 발라드 앨범" 이다
* 타이틀곡 "눈물 고이면" 은
떠나가는 사랑의 뒷모습이 "두눈에 눈물 고여 흐려지고 눈을 깜빡이면 눈물이 흘러내려 볼수있지만
그렇게 반복 될수록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만 간다는 심정을 담고
부를수도 잡을수도 없는 이별이야기를 그린 남겨진 사랑의 아픔과 미련을 그린 곡이다
이번앨범의 주제가 "Goodbye to Romance" 다시말해 "떠나간 소설같은 사랑에게" 인만큼
누구라도 자신이 했던 사랑은 이별후에 "Romance"로 기억되고 싶기에
그 남겨진 아픔들을 위로하는 첫 말머리로 이별장면을 담고있는 아픔, 눈물, 미련 을 담고있는
"눈물 고이면" 을 타이틀 곡으로 선택하였다
To Romance - Track List
01 Intro
02 눈물 고이면
03 그대는 그대만은
04 U Turn
05 더 아프고
06 왜
07 캐논
08 눈사람
09 회상
10 눈물 고이면 (Instrumental)
11 그대는 그대만은 (Instrumental)
To Romance - 가사
눈물 고이면 (NEW)
작곡:김동현 작사:김동현 편곡:김동현 , 구자완
나 알고 있었죠 그대맘 이제 그 사랑 찾아 가나요
아직 나 할 말이 많은데 이렇게 돌아서나요
두눈에 눈물고여 그대가 보이질 않네요 입술만 깨물고 있죠
눈물이 흘러 그대 모습 볼수 있지만 내게서 점점 멀어만가죠
어떡해요 그댈 불러보고 싶은데 목소리가 나오지를 않아서
바보같은 나 이렇게 눈물만 흘려요 한번만 그대가 돌아봐줘요
멀어지는 그댈 붙잡고는 싶은데 왠일인지 걸을수조차 없어요
한참동안을 난 그렇게 울고 말았죠 이렇게 혼자 남겨진거죠
다가갈수도 없었던거죠 그대맘 다칠까봐 바라볼수밖에 없었죠
시작도 못한 내 사랑이 너무 아파서 이렇게 이대로 기다릴래요
혹시라도 그대 돌아올순 없나요 다시한번 그대 부를수도 없겠죠
잊혀지는 그런 이름이 되긴 싫은데 이렇게 그댄 날 지워가나요
하루하루 지나 먼 기억이 되겠죠 그댄 정말 행복할 수 있겠죠
아무것도 남지않은 난 기다릴래요 그대가 나의 전부니까요
그대가 정말 그리운걸요
그대는 그대만은
작곡:정지훈 작사:정지훈 편곡:정지훈
나 그대를 아프게 했죠 그댄 이런 나에게 또 웃어 주내요
아프죠 그대도 지치죠 어쩜 사람이 그리 넓기만 해요
이런 날 늘 사랑 한다는 그댄 내가 미안해 힘들어 지려해
왜 자꾸 내 옷깃 붙잡고 놓지 못해요 당신 같은 사람에겐 난 상처만 줄 것 같아
그대 떠나요 날 떠나가요 그대의 행복을 찾아요
그대도 많이 힘들다는걸 이런 내게 지쳤다는걸
다 알기에 그댈 놔주는 거죠
그대 떠나요 날 떠나가요 그대만 더 아플 뿐이죠
이별의 말을 내게 할꺼죠 그리곤 돌아 서겠죠
난 괜찮아 정말 내게 말을 해요
이젠 그대 그 따뜻함 두번 다시는 느낄 수 가 없겠죠
좋은 추억 모두 고마워 다시는 그대 같은 사람 못 볼 것 같아
그대 가지마 날 떠나지마 너 없이 난 아무것도 아냐
알잖아 내 곁에 있어야해 끝까지 그래야해
나를 혼자 두지마 이렇게 아프잖아
그대 가지마 날 떠나지마 너 없이 난 아무것도 아냐
알잖아 내가 널 지켜야해 끝까지 그래야해
그대는 그대만은 날 위해 있어줘
U TURN
작곡:박성일 작사:Jay 편곡:박성일
슬픈 꿈은 잊는거야 혼자 걷는길 조금 다른 세상
가끔 힘이 들지몰라 너에게 가는길
눈 감아도 어느새 네 생각에 더 빛나는 너의별 날 비출지도 몰라
함께했던 시간만큼 널 지워봐도 그리움이 커져 느려지는 내 발걸음
푸른 저 하늘 날개를 달아 거친 파도 그 위를 날아
바람이 되어 불러줄 나의 노래
다 끝이라 말을 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널 바라는 나의 마음이 아직 내안에 많아
나 혼자선 않된다는걸 너무 잘아는너
날 믿어준 그날처럼 돌아 오라고
내 사랑을 찾아
다 끝이라 말을 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널 바라는 나의 마음이 아직 내안에 많아
나 혼자선 않된다는걸 너무 잘아는너
날 믿어준 그날처럼 돌아 오라고
내 사랑을 찾아
더 아프고
작곡:구자영 작사:구자영 편곡:구자영
이러긴 싫은데 널 향한 내 맘은 이런게 아냐
마음과 입술이 하나 되질 못하고 서로 거짓말 하네요
한없이 울고 가슴에 소리 쳐도 돌아오는 슬픈 미소가
더 아프고 더 미워서 날 더 힘들게 붙잡고 있네요
내 안에 널 이러지 말라고 애원을 하는데 널 잡아 달라며
그녀를 만나 느껴 보고 싶어요 내 안에 숨쉬는 이 사랑이
더 아프고 더 미워서 날 더 힘들게 붙잡고 있네요
내 안에 널 이러지 말라고 애원을 하는데 널 잡아 달라며
돌려도 돌릴수가 없어요 한번 어긋나 버린 그대와 나인데
결국 다음 세상을 바라는 바보같이 기도만 할뿐인가
널 사랑해서 널 사랑하고 널 보고 싶어 울고만 있네요
얼어붙은 내 맘을 녹이려 나 기도 드려요
더 아프고 더 미워서 날 더 힘들게 붙잡고 있네요
내 안에 널 이러지 말라고 애원을 하는데 널 잡아 달라며
왜(NEW)
작곡:구자완 작사:김동현 편곡:구자완
지울수는 없지만 뭍혀질거라 난 믿었는데 웃으며 보낸 남자라 생각했는데
기억되긴 하지만 기억하진 않는다 다짐으로 애써 아픔도 외면했는데
나를 보던 흔들리던 네 눈동자 떨리던 그 입술과
두 볼에 흐른 내 마지막을 원망한 네 눈물이
바보같이 왜 이제와서 왜 이렇게도 왜 내 맘이 아프게
되는건지 흩어진 기억이 조각나 버려진 사랑에
죽을것만 같아 죽을것 같아
너를 보낸 하얀 겨울비 소리만 내 맘을 물들이고
두 볼에 흐른 그 마지막을 원망한 네 눈물이
왜 이제와서 왜 이렇게도 왜 내 맘이 아프게
되는건지 흩어진 기억이 조각나 버려진 사랑에
죽을것만 같아 죽을것 같아
널 잊겠다던 날 믿겠다던 초라한 내 다짐만
왜 이제와서 왜 이렇게도 왜 내 맘이 아프게
되는건지 흩어진 기억이 조각나 버려진 사랑에
죽을것만 같아 죽을것 같아
캐논
작곡:김동현 작사:김동현 편곡:김동현 , 구자완
아마도 너는 나를 잊었겠지 흩어져 버린 많은 꿈처럼
하지만 난 아직 널 기억해 쏟아져 내린 눈물은 알까
떨리던 입술과 까만 눈망울 흔들리던
내게 남겨진 가슴 깊이 패인 기억이
하얀 그 손길과 차마 널 부를수 없었던
너의 마음을 너의 그 외침을 볼수 없었던
날 용서해 날 잊지마 널 사랑해
한순간도 난 너를 지워 낼수 없었어
떠나버린 또 널버린 모자란 바보같은 날
기다려줘 돌아갈테니
DON`T SAY GOOD BAY
눈사람
작곡 김동현 작사 김동현 편곡 구자완
귓가에 종소리 울리는 하얗게 눈덮인 거리에
나만혼자 남겨두고 멀어지던 너를 잊을수가 없어
아픔시린 기억과 조각난 우리의 사랑이
내리는 눈꽃을타고 멀리멀리 흩어지내
이젠 나 아닌 다른 어떤 사람곁에 있는 너 행복하겠지
이젠 나를 지워가겠지
하얀 첫눈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하늘만 바라보며 눈물 흘려봐도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다른사람의 연인이 되버린걸
날 햇살에 녹아버린 눈사람 처럼 당연한듯 지워버릴 것만 같아
아무리 외쳐봐도 들리지 않는 내 그리움만 내리는 눈처럼 쌓여가고
다신 불수 없겠지
밤새 쌓인 그리움으로 만든 예쁜 네 모습의
녹아버린 눈사람 만큼 날 잊어 가겠지
내 눈에 흘러내린 너의 기억에 다신 누구도 사랑할수 없을것만 같아
원망 스러워
하얀 첫눈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하늘만 바라보며 눈물 흘려봐도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다른사람의 연인이 되버린걸
날 햇살에 녹아버린 눈사람 처럼 당연한듯 지워버릴 것만 같아
아무리 외쳐봐도 들리지 않는 내 그리움만 내리는 눈처럼 쌓여가고
다신 불수 없겠지
하얀 그리움 쌓인 거리에 가로등 하나둘 켜지면 오늘이밤도 너를 찿아
이거를 헤메네 워...
하얀 첫눈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하늘만 바라보며 눈물 흘려봐도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다른사람의 연인이 되버린걸
날 햇살에 녹아버린 눈사람 처럼 당연한듯 지워버릴 것만 같아
아무리 외쳐봐도 들리지 않는 내 그리움만 내리는 눈처럼 쌓여가고
다신 불수 없겠지
회상
작곡:김동현 작사:김동현 편곡:김동현, 안승로
하얗게 비내리는 창가에 기대서면
지친나를 감싸는 바람에 고개들면
간직한 이름하나 이젠 지워야 하나
비워낼수는 없나 모자란 미련 하나
파란 눈이 내리던 어느 차가운 겨울밤에
흔들리던 눈빛은 나의 미래를 되물었고
아무말도 아무것도 대답할수 없었던
나를 두고 조금씩 멀어져 갔지
흘러 내리던 나의 작은 마음속에
작아지던 너의 뒷 모습을 잡을수 없었던
하얀 눈오는 밤에 미쳐 녹아내린
나의 소중했던 사랑이 행복하기를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 투 로맨스란?
"ROMANCE" 즉 소설같은 사랑.
말그대로 "소설같은 사랑에게" 라는 뜻으로서
지금의 사랑에게 또 떠나간 사랑에게 , 앞으로 다가올 사랑 에대한 설레임 등을 얘기하는
사랑에관하여 많은것을 노래하기 위해 탄생한 그룹이다
"사랑얘기는 너무 진부하지 않느냐" 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지만
사람들은 언제나 사랑하고 , 이별하고 , 혼자 남은 쓸쓸함에 망가져 가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 원망하고 또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빌어주고 , 그리고 또 사랑하기를 반복하며
가슴속에 외로운 사랑 하나쯤은 간직 하고 살기에 그들의 아픔, 그리고 눈물, 미움, 그리고 또 사랑
을 그려내고자 첫 정규 앨범인
"투 로맨스" (to Romance) first album "Goodbye to Romance" 를 발매 하였다
* 최근 4~5년전부터 국내대중음악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은 일명 "소몰이 창법"
가수들이 주류시장 , 소몰이창법+미디엄템포를 앞세워 수 많은 가수들이 줄을 이었었고,
대중들의 선호도 또한 대단했었다. 하지만
주류음악으로써 전성기를 맞이했던, 이제는 식상해 지기까지 해진 그 음악을 뒤로하고
한국형 R&B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감미로운 하모니로 아름답게 구사하는 남성 4인조 to Romance의
음악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싱글음반이 주류가 되어버린 가요계.
그곳에 2곡자리 첫싱글 "tears"를 발매하여 아무런 "매니지먼트" 방식의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타이틀곡 "눈물 고이면" 이 벅스에서 제공하는 댄스게임 "오디션" 에 게임 BGM으로 등록되어
게임 유저들의 많은 지지를얻어 각종 온라인 차트 상위권과
"MBC"드라마 "나쁜여자 착한여자" 의 엔딩곡으로 삽입된정도의 가능성을 첫 싱글에서 보여주었다
* 첫 정규 앨범인 "투 로맨스" 의 "Goodbye to Romance" 를 발매
싱글앨범 에서 보여주었던 편한하고 시원함을 훨씬더 고급스럽게 마무리 지어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처음 싱글에서는 "조성용" , "김연대" , "조성룡" 이렇게 3인조로 구성된 팀이었으나
인터넷 가수로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받았던 "She’s Gone" 의 "김병수"를 영입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인 "한국형 알앤비" 에서 벗어난 "솔직한 발라드 앨범" 이다
* 타이틀곡 "눈물 고이면" 은
떠나가는 사랑의 뒷모습이 "두눈에 눈물 고여 흐려지고 눈을 깜빡이면 눈물이 흘러내려 볼수있지만
그렇게 반복 될수록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만 간다는 심정을 담고
부를수도 잡을수도 없는 이별이야기를 그린 남겨진 사랑의 아픔과 미련을 그린 곡이다
이번앨범의 주제가 "Goodbye to Romance" 다시말해 "떠나간 소설같은 사랑에게" 인만큼
누구라도 자신이 했던 사랑은 이별후에 "Romance"로 기억되고 싶기에
그 남겨진 아픔들을 위로하는 첫 말머리로 이별장면을 담고있는 아픔, 눈물, 미련 을 담고있는
"눈물 고이면" 을 타이틀 곡으로 선택하였다
To Romance - Track List
01 Intro
02 눈물 고이면
03 그대는 그대만은
04 U Turn
05 더 아프고
06 왜
07 캐논
08 눈사람
09 회상
10 눈물 고이면 (Instrumental)
11 그대는 그대만은 (Instrumental)
To Romance - 가사
눈물 고이면 (NEW)
작곡:김동현 작사:김동현 편곡:김동현 , 구자완
나 알고 있었죠 그대맘 이제 그 사랑 찾아 가나요
아직 나 할 말이 많은데 이렇게 돌아서나요
두눈에 눈물고여 그대가 보이질 않네요 입술만 깨물고 있죠
눈물이 흘러 그대 모습 볼수 있지만 내게서 점점 멀어만가죠
어떡해요 그댈 불러보고 싶은데 목소리가 나오지를 않아서
바보같은 나 이렇게 눈물만 흘려요 한번만 그대가 돌아봐줘요
멀어지는 그댈 붙잡고는 싶은데 왠일인지 걸을수조차 없어요
한참동안을 난 그렇게 울고 말았죠 이렇게 혼자 남겨진거죠
다가갈수도 없었던거죠 그대맘 다칠까봐 바라볼수밖에 없었죠
시작도 못한 내 사랑이 너무 아파서 이렇게 이대로 기다릴래요
혹시라도 그대 돌아올순 없나요 다시한번 그대 부를수도 없겠죠
잊혀지는 그런 이름이 되긴 싫은데 이렇게 그댄 날 지워가나요
하루하루 지나 먼 기억이 되겠죠 그댄 정말 행복할 수 있겠죠
아무것도 남지않은 난 기다릴래요 그대가 나의 전부니까요
그대가 정말 그리운걸요
그대는 그대만은
작곡:정지훈 작사:정지훈 편곡:정지훈
나 그대를 아프게 했죠 그댄 이런 나에게 또 웃어 주내요
아프죠 그대도 지치죠 어쩜 사람이 그리 넓기만 해요
이런 날 늘 사랑 한다는 그댄 내가 미안해 힘들어 지려해
왜 자꾸 내 옷깃 붙잡고 놓지 못해요 당신 같은 사람에겐 난 상처만 줄 것 같아
그대 떠나요 날 떠나가요 그대의 행복을 찾아요
그대도 많이 힘들다는걸 이런 내게 지쳤다는걸
다 알기에 그댈 놔주는 거죠
그대 떠나요 날 떠나가요 그대만 더 아플 뿐이죠
이별의 말을 내게 할꺼죠 그리곤 돌아 서겠죠
난 괜찮아 정말 내게 말을 해요
이젠 그대 그 따뜻함 두번 다시는 느낄 수 가 없겠죠
좋은 추억 모두 고마워 다시는 그대 같은 사람 못 볼 것 같아
그대 가지마 날 떠나지마 너 없이 난 아무것도 아냐
알잖아 내 곁에 있어야해 끝까지 그래야해
나를 혼자 두지마 이렇게 아프잖아
그대 가지마 날 떠나지마 너 없이 난 아무것도 아냐
알잖아 내가 널 지켜야해 끝까지 그래야해
그대는 그대만은 날 위해 있어줘
U TURN
작곡:박성일 작사:Jay 편곡:박성일
슬픈 꿈은 잊는거야 혼자 걷는길 조금 다른 세상
가끔 힘이 들지몰라 너에게 가는길
눈 감아도 어느새 네 생각에 더 빛나는 너의별 날 비출지도 몰라
함께했던 시간만큼 널 지워봐도 그리움이 커져 느려지는 내 발걸음
푸른 저 하늘 날개를 달아 거친 파도 그 위를 날아
바람이 되어 불러줄 나의 노래
다 끝이라 말을 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널 바라는 나의 마음이 아직 내안에 많아
나 혼자선 않된다는걸 너무 잘아는너
날 믿어준 그날처럼 돌아 오라고
내 사랑을 찾아
다 끝이라 말을 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널 바라는 나의 마음이 아직 내안에 많아
나 혼자선 않된다는걸 너무 잘아는너
날 믿어준 그날처럼 돌아 오라고
내 사랑을 찾아
더 아프고
작곡:구자영 작사:구자영 편곡:구자영
이러긴 싫은데 널 향한 내 맘은 이런게 아냐
마음과 입술이 하나 되질 못하고 서로 거짓말 하네요
한없이 울고 가슴에 소리 쳐도 돌아오는 슬픈 미소가
더 아프고 더 미워서 날 더 힘들게 붙잡고 있네요
내 안에 널 이러지 말라고 애원을 하는데 널 잡아 달라며
그녀를 만나 느껴 보고 싶어요 내 안에 숨쉬는 이 사랑이
더 아프고 더 미워서 날 더 힘들게 붙잡고 있네요
내 안에 널 이러지 말라고 애원을 하는데 널 잡아 달라며
돌려도 돌릴수가 없어요 한번 어긋나 버린 그대와 나인데
결국 다음 세상을 바라는 바보같이 기도만 할뿐인가
널 사랑해서 널 사랑하고 널 보고 싶어 울고만 있네요
얼어붙은 내 맘을 녹이려 나 기도 드려요
더 아프고 더 미워서 날 더 힘들게 붙잡고 있네요
내 안에 널 이러지 말라고 애원을 하는데 널 잡아 달라며
왜(NEW)
작곡:구자완 작사:김동현 편곡:구자완
지울수는 없지만 뭍혀질거라 난 믿었는데 웃으며 보낸 남자라 생각했는데
기억되긴 하지만 기억하진 않는다 다짐으로 애써 아픔도 외면했는데
나를 보던 흔들리던 네 눈동자 떨리던 그 입술과
두 볼에 흐른 내 마지막을 원망한 네 눈물이
바보같이 왜 이제와서 왜 이렇게도 왜 내 맘이 아프게
되는건지 흩어진 기억이 조각나 버려진 사랑에
죽을것만 같아 죽을것 같아
너를 보낸 하얀 겨울비 소리만 내 맘을 물들이고
두 볼에 흐른 그 마지막을 원망한 네 눈물이
왜 이제와서 왜 이렇게도 왜 내 맘이 아프게
되는건지 흩어진 기억이 조각나 버려진 사랑에
죽을것만 같아 죽을것 같아
널 잊겠다던 날 믿겠다던 초라한 내 다짐만
왜 이제와서 왜 이렇게도 왜 내 맘이 아프게
되는건지 흩어진 기억이 조각나 버려진 사랑에
죽을것만 같아 죽을것 같아
캐논
작곡:김동현 작사:김동현 편곡:김동현 , 구자완
아마도 너는 나를 잊었겠지 흩어져 버린 많은 꿈처럼
하지만 난 아직 널 기억해 쏟아져 내린 눈물은 알까
떨리던 입술과 까만 눈망울 흔들리던
내게 남겨진 가슴 깊이 패인 기억이
하얀 그 손길과 차마 널 부를수 없었던
너의 마음을 너의 그 외침을 볼수 없었던
날 용서해 날 잊지마 널 사랑해
한순간도 난 너를 지워 낼수 없었어
떠나버린 또 널버린 모자란 바보같은 날
기다려줘 돌아갈테니
DON`T SAY GOOD BAY
눈사람
작곡 김동현 작사 김동현 편곡 구자완
귓가에 종소리 울리는 하얗게 눈덮인 거리에
나만혼자 남겨두고 멀어지던 너를 잊을수가 없어
아픔시린 기억과 조각난 우리의 사랑이
내리는 눈꽃을타고 멀리멀리 흩어지내
이젠 나 아닌 다른 어떤 사람곁에 있는 너 행복하겠지
이젠 나를 지워가겠지
하얀 첫눈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하늘만 바라보며 눈물 흘려봐도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다른사람의 연인이 되버린걸
날 햇살에 녹아버린 눈사람 처럼 당연한듯 지워버릴 것만 같아
아무리 외쳐봐도 들리지 않는 내 그리움만 내리는 눈처럼 쌓여가고
다신 불수 없겠지
밤새 쌓인 그리움으로 만든 예쁜 네 모습의
녹아버린 눈사람 만큼 날 잊어 가겠지
내 눈에 흘러내린 너의 기억에 다신 누구도 사랑할수 없을것만 같아
원망 스러워
하얀 첫눈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하늘만 바라보며 눈물 흘려봐도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다른사람의 연인이 되버린걸
날 햇살에 녹아버린 눈사람 처럼 당연한듯 지워버릴 것만 같아
아무리 외쳐봐도 들리지 않는 내 그리움만 내리는 눈처럼 쌓여가고
다신 불수 없겠지
하얀 그리움 쌓인 거리에 가로등 하나둘 켜지면 오늘이밤도 너를 찿아
이거를 헤메네 워...
하얀 첫눈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하늘만 바라보며 눈물 흘려봐도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다른사람의 연인이 되버린걸
날 햇살에 녹아버린 눈사람 처럼 당연한듯 지워버릴 것만 같아
아무리 외쳐봐도 들리지 않는 내 그리움만 내리는 눈처럼 쌓여가고
다신 불수 없겠지
회상
작곡:김동현 작사:김동현 편곡:김동현, 안승로
하얗게 비내리는 창가에 기대서면
지친나를 감싸는 바람에 고개들면
간직한 이름하나 이젠 지워야 하나
비워낼수는 없나 모자란 미련 하나
파란 눈이 내리던 어느 차가운 겨울밤에
흔들리던 눈빛은 나의 미래를 되물었고
아무말도 아무것도 대답할수 없었던
나를 두고 조금씩 멀어져 갔지
흘러 내리던 나의 작은 마음속에
작아지던 너의 뒷 모습을 잡을수 없었던
하얀 눈오는 밤에 미쳐 녹아내린
나의 소중했던 사랑이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