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Sky Is The Limit
- 드렁큰 타이거
- 앨범 평점 4.5/ 3567명
- 발매일 : 2007.09.05
- 발매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FeelGhoodMusic
대중을 움직이는 뮤지션, 드렁큰 타이거 [Sky Is The Limit]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힙합뮤지션과 매니아들에게 엄청난 반향과 더불어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국내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 드렁큰타이거가 기나긴 2년여의 공백기간 끝에 뼈를 깎는 노력의 산물인 7집 앨범 [SKY IS THE LIMIT]을 가지고 다시 돌아왔다.
드렁큰타이거 7집 앨범의 가장 큰 특성은 형식의 파괴와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마저 일으키는스토리 중심의 Telling으로 요약할 수 있다. 앨범 전체의 작업을 도맡아 진행한 Tiger JK는, Verse와 Hook이 반복되는 단조로우면서도 대중적인 전개방식을 곡에 따라 과감하게 버렸으며, 곡에 대한 주제를 좀 더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가사와 라임에 중점을 두었다. 앨범의 첫 머리를 장식하고 있는 '돌연변이'는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힙합앨범상을 수상한 The Quiett의 곡으로 흡사 4집 앨범의 '뿌리(foundation)'를 연상시키는 Tiger JK의 파워 넘치는 랩핑과 강렬한 비트가 매력적인 곡이며, '돌연변이'에 이어 등장하는 '부활 큰 타이거'는 짧지 않은 음악활동기간과 삶 속에서 있었던 어떠한 역경도 Tiger JK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의지는 쓰러지지 않고 부활한다는 힘 있는 가사와 귀를 잡아 끄는 비트와 멜로디가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또한, 앨범 작업 중에 운명을 달리하신 할머님에 대한 추모의 감정을 표현한 '8:45 HEAVEN'은 할머님을 잃은 Tiger JK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모든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진한 감동이 넘치는 곡이다.
인위적인 꾸밈과 포장보다는 자신만의 클래식을 고수하는 한 단계 위의 음악을 선사하며, 담백하면서도 단아한, 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움을 한층 더 강조한 드렁큰타이거의 7집 앨범은 ‘7’이라는 숫자가 주는 행운과 더불어 힙합 매니아 및 대중들에게 큰 지지를 받기에 충분할 것이다.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힙합뮤지션과 매니아들에게 엄청난 반향과 더불어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국내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 드렁큰타이거가 기나긴 2년여의 공백기간 끝에 뼈를 깎는 노력의 산물인 7집 앨범 [SKY IS THE LIMIT]을 가지고 다시 돌아왔다.
드렁큰타이거 7집 앨범의 가장 큰 특성은 형식의 파괴와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마저 일으키는스토리 중심의 Telling으로 요약할 수 있다. 앨범 전체의 작업을 도맡아 진행한 Tiger JK는, Verse와 Hook이 반복되는 단조로우면서도 대중적인 전개방식을 곡에 따라 과감하게 버렸으며, 곡에 대한 주제를 좀 더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가사와 라임에 중점을 두었다. 앨범의 첫 머리를 장식하고 있는 '돌연변이'는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힙합앨범상을 수상한 The Quiett의 곡으로 흡사 4집 앨범의 '뿌리(foundation)'를 연상시키는 Tiger JK의 파워 넘치는 랩핑과 강렬한 비트가 매력적인 곡이며, '돌연변이'에 이어 등장하는 '부활 큰 타이거'는 짧지 않은 음악활동기간과 삶 속에서 있었던 어떠한 역경도 Tiger JK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의지는 쓰러지지 않고 부활한다는 힘 있는 가사와 귀를 잡아 끄는 비트와 멜로디가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또한, 앨범 작업 중에 운명을 달리하신 할머님에 대한 추모의 감정을 표현한 '8:45 HEAVEN'은 할머님을 잃은 Tiger JK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모든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진한 감동이 넘치는 곡이다.
인위적인 꾸밈과 포장보다는 자신만의 클래식을 고수하는 한 단계 위의 음악을 선사하며, 담백하면서도 단아한, 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움을 한층 더 강조한 드렁큰타이거의 7집 앨범은 ‘7’이라는 숫자가 주는 행운과 더불어 힙합 매니아 및 대중들에게 큰 지지를 받기에 충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