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트로트 2인조 “바나나” 2007년 정규 1집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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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디지털 싱글 음반 “너 뿐이야”를 선보인 트로트 2인조 바나나 가 기존 수록곡을 포함한 정규 1집을 발매하게 되었다.
2006년 ‘검정가방’으로 인기를 얻은 신예 트로트 2인조 그룹 ‘바나나’는 후속곡 “너 뿐이야”로 활동 중이며 침체된 오프라인 음반 시장에서 현장 판매의 인기를 바탕으로 전격 1집 앨범 발매를 하게 되었다.
이번 정규 앨범은 기존 발매 곡인 ‘검정가방’ , ‘경아’, ‘너 뿐 이야’를 새롭게 Re-Mastering하였으며 ‘널 기다리며’, ‘경아(Remake)’, ‘편지(Remake)’, ‘너 뿐이야(TR Version)’, ‘이브의 이름으로’ 등 미발표 곡들도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현재 바나나는 KBS, MBC, SBS TV 전의 재현드라마에 고정으로 출현하면서 착실하게 인지도를 높였으며 성인가요 차트에서는 안정적인 우위로 인기 상승 중이며, 이번 정규 1집 발매를 통하여 트로트 관객과 관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트로트 부분에서 각종 행사 및 업소 등에 출연 섭외 1순위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바나나의 가능성 있는 대박 행진을 예상한다.
너뿐이야
작사: 강웅비 작곡: 조재영,나무 편곡: 김한규
1절
나도 몰래 살짝살짝 다가가고 있어요
좋아하면서도 새침하게 웃는 그대에게
섹시한 눈빛 그대 사랑 갖고 싶어요
운명속에서 당신을 만났죠
오늘같은 밤이면 미칠것만 같아요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
내 사랑을 다 준대도 너 뿐이야
내 모든 걸 다 준대도 너 뿐이야
나에겐 너 뿐이야
내사랑을 다준대도 너뿐이야
내모든걸 다준대도 너뿐이야
너너너 너 뿐이야
2절
나를 봐요 쿵짝쿵짝 이음악에 취해서
몰래 몰래 흔들리고 있는 그대에게
이순간만은 모든걸 잊고 춤을춰봐요
이렇게 내맘 흔들어줘요
오늘같은 밤이면 미칠것만 같아요
내인생의 마지막 사랑
내사랑을 다준대도 너뿐이야
내모든걸 다준대도 너뿐이야
나에겐 너뿐이야
내사랑을 다준대도 너뿐이야
내모든걸 다준대도 너뿐이야
너너너 너 뿐이야
내사랑을 다준대도 너뿐이야
내모든걸 다준대도 너뿐이야
나에겐너뿐이야
내사랑을 다준대도 너뿐이야
내모든걸 다준대도 너뿐이야
너너너 너 뿐이야
 
이브의 이름으로
그대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사랑할 여자어느날 비가 개인후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사랑그대 나를 나도 그대를 둘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빨갛게 타오른 태양 뜨겁게 피어나는 한송이 꽃처럼당신이 나를 바라보면 무슨 말을 할까요사랑해 라는 그 말보다 더 좋은 말은 없나요처음 봤을때부터 가슴으로 알았어 당신은 나의 여자라고마지막이 왔을때 다시한번 말하리 당신은 나의 사랑그대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사랑할 여자빨갛게 타오른 태양 뜨겁게 피어나는 한송이 꽃처럼당신이 나를 바라보면 무슨 말을 할까요사랑해 라는 그 말보다 더 좋은 말은 없나요처음 봤을때부터 가슴으로 알았어 당신은 나의 여자라고마지막이 왔을때 다시한번 말하리 당신은 나의 사랑처음 봤을때부터 가슴으로 알았어 당신은 나의 여자라고마지막이 왔을때 다시한번 말하리 당신은 나의 사랑당신은 나의 사랑

경아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 때경아 너와의 처음 만남이였었지 한없는 기쁨이었지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버린 너너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마음 가득히경아 생각 넘쳐날 때 너를 그린다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경아 돌아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 때경아 너와의 처음 만남이였었지 한없는 기쁨이었지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버린 너너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마음 가득히경아 생각 넘쳐날 때 너를 그린다
 
널 기다리며
또 다른 세상을 내가 느낀 건 널 잃고 헤매던 그때널 이해한다고 말해왔지만 나만의 생각이었어어둔 세상 속에 내가 날 버리던 시간들다시 그리울 거야 너를 느끼던 눈빛익숙했던 그 자리 그대로인걸 내가 줄 수 없었던 네가 찾아다니던화려한 너의 모습하지만 이자리가 그리워질 때그때 내게로 다시 돌아와널 알지 못했지 너의 눈 속에 비춰진 나의 모습을널 이해한다고 말해왔지만 나만의 생각이었어어둔 세상 속에 내가 날 버리던 시간들다시 그리울 거야 너를 느끼던 눈빛익숙했던 그 자리 그대로인걸 내가 줄 수 없었던 네가 찾아다니던화려한 너의 모습하지만 이자리가 그리워질 때그때 내게로 다시 돌아와
 
편지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멍 뚫린네 가슴에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