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 육각수
- 육각수
- 앨범 평점 3.5/ 60명
- 발매일 : 2007.09.11
- 발매사 : RIAK
- 기획사 : (주)에이셉프로덕션
'흥보가 기가막혀'의 남성듀엣 육각수, 전국민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 '버텨'를 외치다!!
1995년 '흥보가 기가막혀'의 남성듀엣 육각수가 각자 솔로활동을 접고 '버텨'를 가지고 국민들에게 돌아왔다. 가요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며 수 많은 스타를 배출 하였던 강변가요제의 최대 스타였던 육각수는 90년대 초 가요와 국악이 절묘한 결합을 이룬 '흥보가 기가막혀'로 음악관계자 및 대중에게 기가막혀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화려한 데뷔와 함께 KBS, SBS, MBC의 가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95년 10대 가수 및 신인상을 휩쓸며 당시 전국민적인 인기를 구가하던 이들은 곧바로 1집을 통해 발라드곡 '다시'와 '명동별곡'을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후 2집 'Mr.건망증'을 통해 더욱더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섰다. 하지만, 멤버 조성환의 군입대와 함께 듀엣해체의 아픔을 맞게 되며 나머지 멤버 도민호는 일본으로 음악유학을 떠났다. 한국과 일본에서 각자 밴드, 힙합, 발라드음악을 해오던 이들은 10년만에 다시 의기투합하여 '버텨'로 돌아왔다.
3집앨범에는 '흥보가 기가막혀'의 편곡을 맡았고 김건모, 왁스, 양수경, DJ DOC, 레드플러스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신동우, 컨츄리꼬꼬, UN, 인디고 등의 작곡가로 유명한 최수정과 신인작곡가 오인환, 이준호등을 참여시켜 어쿠스틱과 일렉트릭사운드의 곡들을 앨범에 골고루 수록하였다. 가요와 국악의 파격적인 만남, 신선한 판랩등 '흥보가 기가막혀'가 가져다준 화려한 영광을 과거로 돌리고 이들이 택한 음악적인 결론은 타이틀곡 '버텨'로 상징되는 희망의 메시지다.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어쿠스틱 사운드의 편곡에 희망의 메시지를 가사에 가득 담고 있다.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 받는 황순원님의 수필 [소나기]를 현대감각에 맞추어 재해석하여 수록한 동명 더블타이틀곡 '소나기'는 귀에 익숙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최신 곡의 압박으로 노래방에서 선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구원의 곡으로 사랑받을 것이다.
1집 타이틀곡 '다시'에서 입증되었던 육각수표 발라드는 '나 때문에'로 계승되었으며 '흥보가 기가막혀'의 후속탄이라 할 수 있는 ‘뱅뱅’은 육각수가 작곡,작사에 직접 참여한 곡으로 기존 가요와는 전혀 다른 구성의 편곡, 사운드와 판랩의 업그레이드를 들려주고 있다. 70,80세대의 아티스트들이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다시 대중의 기억 속으로 사라져가고 이벤트 가수들이 대거 등장하는 안타까운 국내 음악씬에 육각수의 컴백은 들을만하고 부를만한 노래가 없다고 하는 국민들의 노래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다.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1995년 '흥보가 기가막혀'의 남성듀엣 육각수가 각자 솔로활동을 접고 '버텨'를 가지고 국민들에게 돌아왔다. 가요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며 수 많은 스타를 배출 하였던 강변가요제의 최대 스타였던 육각수는 90년대 초 가요와 국악이 절묘한 결합을 이룬 '흥보가 기가막혀'로 음악관계자 및 대중에게 기가막혀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화려한 데뷔와 함께 KBS, SBS, MBC의 가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95년 10대 가수 및 신인상을 휩쓸며 당시 전국민적인 인기를 구가하던 이들은 곧바로 1집을 통해 발라드곡 '다시'와 '명동별곡'을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후 2집 'Mr.건망증'을 통해 더욱더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섰다. 하지만, 멤버 조성환의 군입대와 함께 듀엣해체의 아픔을 맞게 되며 나머지 멤버 도민호는 일본으로 음악유학을 떠났다. 한국과 일본에서 각자 밴드, 힙합, 발라드음악을 해오던 이들은 10년만에 다시 의기투합하여 '버텨'로 돌아왔다.
3집앨범에는 '흥보가 기가막혀'의 편곡을 맡았고 김건모, 왁스, 양수경, DJ DOC, 레드플러스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신동우, 컨츄리꼬꼬, UN, 인디고 등의 작곡가로 유명한 최수정과 신인작곡가 오인환, 이준호등을 참여시켜 어쿠스틱과 일렉트릭사운드의 곡들을 앨범에 골고루 수록하였다. 가요와 국악의 파격적인 만남, 신선한 판랩등 '흥보가 기가막혀'가 가져다준 화려한 영광을 과거로 돌리고 이들이 택한 음악적인 결론은 타이틀곡 '버텨'로 상징되는 희망의 메시지다.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어쿠스틱 사운드의 편곡에 희망의 메시지를 가사에 가득 담고 있다.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 받는 황순원님의 수필 [소나기]를 현대감각에 맞추어 재해석하여 수록한 동명 더블타이틀곡 '소나기'는 귀에 익숙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최신 곡의 압박으로 노래방에서 선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구원의 곡으로 사랑받을 것이다.
1집 타이틀곡 '다시'에서 입증되었던 육각수표 발라드는 '나 때문에'로 계승되었으며 '흥보가 기가막혀'의 후속탄이라 할 수 있는 ‘뱅뱅’은 육각수가 작곡,작사에 직접 참여한 곡으로 기존 가요와는 전혀 다른 구성의 편곡, 사운드와 판랩의 업그레이드를 들려주고 있다. 70,80세대의 아티스트들이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다시 대중의 기억 속으로 사라져가고 이벤트 가수들이 대거 등장하는 안타까운 국내 음악씬에 육각수의 컴백은 들을만하고 부를만한 노래가 없다고 하는 국민들의 노래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