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The Best Of Dragon Ash With Changes Vol.2
- Dragon Ash
- 앨범 평점 4.5/ 13명
- 발매일 : 2007.09.05
- 발매사 :
- 기획사 : 엠넷미디어(주)
변화무쌍했던 드래곤 애쉬 10년 커리어를 집대성하는 베스트 앨범!!
'드래곤 애쉬'란 진화해가는 프로세스, 이동하는 스피드 바로 그것이며, 확립된 음악 스타일이 아니다. 지금 여기서 일어나고 있는 것 그리고 앞으로 일어나려 하는 것이 전부이며 과거를 반복하고 있을 시간 따윈 없다. 그래서 멤버도 스태프도 이해가 깊은 그들의 코어 팬들도 당연하게 베스트 앨범의 발매 따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듯 실현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온 드래곤 애쉬 베스트 앨범의 발매가 급격하게 결정되었다. 게다가 그것은 바로 멤버들의 제안에 따른 것. 데뷔 10주년을 기점으로 자신들에게 있어서는 순수하게 하나의 기념으로써 그리고 지지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를 담은 순수한 서비스로써 이번 베스트 앨범을 탄생시켰다.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기존 곡뿐만 아니라 신곡이 1곡씩 추가되었는데 Vol. 1의 첫 트랙에는 데뷔 초기 때의 펑크 스피릿에 고속 라틴 비트가 결합 된 [For divers area]를 수록하고, Vol. 2에는 Every Little Thing의 모치다 카오리가 피쳐링한 [wipe your eyes feat. Kaori Mochida from ELT]를 앨범 마지막 곡으로 수록하였다. 베스트 앨범의 시작과 끝을 신곡으로 배치한 것은 베스트앨범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그들의 강한 의지와 신념을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발매 당일 이 두 장의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2위를 동시 석권하며 드래곤 애쉬라는 이름값에 걸맞은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지난 10년 간의 드래곤 애쉬, 장르를 규정지을 수 없을 만큼 변화무쌍하지만 그 안에 내재된 음악에 대한 일관된 신념인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과 도전, 18세 어린 나이의 Kj와 사쿠라이 마코토 두 청년의 순수한 열정에서 시작하여 성숙한 뮤지션이 되어가기까지의 그들의 음악적, 내면의 성장 등등 이 모든 것이 2장의 앨범 안에 살아 숨쉬고 있다는 점이 바로 우리가 이번 베스트 앨범을 눈 여겨 볼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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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애쉬'란 진화해가는 프로세스, 이동하는 스피드 바로 그것이며, 확립된 음악 스타일이 아니다. 지금 여기서 일어나고 있는 것 그리고 앞으로 일어나려 하는 것이 전부이며 과거를 반복하고 있을 시간 따윈 없다. 그래서 멤버도 스태프도 이해가 깊은 그들의 코어 팬들도 당연하게 베스트 앨범의 발매 따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듯 실현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온 드래곤 애쉬 베스트 앨범의 발매가 급격하게 결정되었다. 게다가 그것은 바로 멤버들의 제안에 따른 것. 데뷔 10주년을 기점으로 자신들에게 있어서는 순수하게 하나의 기념으로써 그리고 지지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를 담은 순수한 서비스로써 이번 베스트 앨범을 탄생시켰다.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기존 곡뿐만 아니라 신곡이 1곡씩 추가되었는데 Vol. 1의 첫 트랙에는 데뷔 초기 때의 펑크 스피릿에 고속 라틴 비트가 결합 된 [For divers area]를 수록하고, Vol. 2에는 Every Little Thing의 모치다 카오리가 피쳐링한 [wipe your eyes feat. Kaori Mochida from ELT]를 앨범 마지막 곡으로 수록하였다. 베스트 앨범의 시작과 끝을 신곡으로 배치한 것은 베스트앨범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그들의 강한 의지와 신념을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발매 당일 이 두 장의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2위를 동시 석권하며 드래곤 애쉬라는 이름값에 걸맞은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지난 10년 간의 드래곤 애쉬, 장르를 규정지을 수 없을 만큼 변화무쌍하지만 그 안에 내재된 음악에 대한 일관된 신념인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과 도전, 18세 어린 나이의 Kj와 사쿠라이 마코토 두 청년의 순수한 열정에서 시작하여 성숙한 뮤지션이 되어가기까지의 그들의 음악적, 내면의 성장 등등 이 모든 것이 2장의 앨범 안에 살아 숨쉬고 있다는 점이 바로 우리가 이번 베스트 앨범을 눈 여겨 볼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