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Boy+Girl
- 뷰티풀 데이즈
- 앨범 평점 4.5/ 138명
- 발매일 : 2008.01.14
- 발매사 :
- 기획사 : 싸이렌엔터테인먼트
신해철 의 '고스트 스테이션'사상 최단기간 인디 락차트 1위, 5주 연속 1위의 기록을 가진 밴드
뷰티풀데이즈 정규1집 [Boy+Girl] 발매
그루브한 리듬과 감각적인 멜로디, 풍성한 기타 사운드와 보컬의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밴드 뷰티풀데이즈가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정규 1집을 발매한다. 지난 2005년에 EP앨범과 싱글앨범 발매 후 별다른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까이'와 'beauti-fool'이 라디오프로그램 PD들이 선호하는 곡으로 꼽히며 공중파에서 자주 소개 되어 주목을 받았던 팀이다. 이번 1집 앨범의 제작을 도운 신해철 과의 인연도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다. 마왕이 진행하던 '고스트 스테이션'에 출연한 인연과 최단기간 인디 락 차트 1위와 5주 연속 1위 기록을 가졌던 계기로 2006년에는 싸이렌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겼고, 평소 보컬 오희정 의 곡해석 능력과 표현력을 눈여겨본 신해철 은 그의 재즈앨범 수록곡 중 'Something Stupid'의 피처링으로 참여케 했다.
또한 [Happy Rock Christmas], [Ghost on Summer] 등 참여하는 리메이크 음반마다 뷰티풀데이즈 곡이 타이틀로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그 밖에도 감우성 ,김수로 주연의 영화 [쏜다]에서 긴장된 레이스를 앞둔 주인공의 심리를 표현한 신곡 ‘질주'가 극중 삽입되었었고, 'Jingle Bell Rock'은 영화 직배사의 요청에 의해 주드로, 카메론디아즈 주연의 [로맨틱 홀리데이] 프로모션 비디오로 만들어졌다.
1집 [Boy+Girl]은 1년 이상 걸린 곡 선정 작업, 녹음과 믹싱의 반복을 거듭하여 미국 최고의 마스터링 스튜디오인 스털링 사운드에서의 정교한 마무리 끝에 선보이게 된 앨범이다. 앨범타이틀처럼 여전히 순수한 슬픔과 꿈을 간직한 소년소녀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전체적으로 복고적인 느낌의 멜로디와 심플한 밴드사운드로만 구성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가득 담아놓은 것이 특징이다. 이 앨범에 수록된 12곡을 모두 듣고 나면 롤러코서트나 자우림의 활동 이후 주춤했던 밴드의 음악적 개성과 실력, 그리고 여성보컬의 가창력까지 두루 갖춘 2008년의 새로운 기대주가 될 팀으로 떠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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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데이즈 정규1집 [Boy+Girl] 발매
그루브한 리듬과 감각적인 멜로디, 풍성한 기타 사운드와 보컬의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밴드 뷰티풀데이즈가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정규 1집을 발매한다. 지난 2005년에 EP앨범과 싱글앨범 발매 후 별다른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까이'와 'beauti-fool'이 라디오프로그램 PD들이 선호하는 곡으로 꼽히며 공중파에서 자주 소개 되어 주목을 받았던 팀이다. 이번 1집 앨범의 제작을 도운 신해철 과의 인연도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다. 마왕이 진행하던 '고스트 스테이션'에 출연한 인연과 최단기간 인디 락 차트 1위와 5주 연속 1위 기록을 가졌던 계기로 2006년에는 싸이렌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겼고, 평소 보컬 오희정 의 곡해석 능력과 표현력을 눈여겨본 신해철 은 그의 재즈앨범 수록곡 중 'Something Stupid'의 피처링으로 참여케 했다.
또한 [Happy Rock Christmas], [Ghost on Summer] 등 참여하는 리메이크 음반마다 뷰티풀데이즈 곡이 타이틀로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그 밖에도 감우성 ,김수로 주연의 영화 [쏜다]에서 긴장된 레이스를 앞둔 주인공의 심리를 표현한 신곡 ‘질주'가 극중 삽입되었었고, 'Jingle Bell Rock'은 영화 직배사의 요청에 의해 주드로, 카메론디아즈 주연의 [로맨틱 홀리데이] 프로모션 비디오로 만들어졌다.
1집 [Boy+Girl]은 1년 이상 걸린 곡 선정 작업, 녹음과 믹싱의 반복을 거듭하여 미국 최고의 마스터링 스튜디오인 스털링 사운드에서의 정교한 마무리 끝에 선보이게 된 앨범이다. 앨범타이틀처럼 여전히 순수한 슬픔과 꿈을 간직한 소년소녀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전체적으로 복고적인 느낌의 멜로디와 심플한 밴드사운드로만 구성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가득 담아놓은 것이 특징이다. 이 앨범에 수록된 12곡을 모두 듣고 나면 롤러코서트나 자우림의 활동 이후 주춤했던 밴드의 음악적 개성과 실력, 그리고 여성보컬의 가창력까지 두루 갖춘 2008년의 새로운 기대주가 될 팀으로 떠올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