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 Mildenburg 11
- The Merry Poppins
- 앨범 평점 5/ 7명
- 발매일 : 2007.07.10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Jazzit:Edition
오스트리아가 자랑하는 실력파 라이브 밴드!
The Merry Poppins 스타일 재즈 / 팝 / 록 사운드!!
The Merry Poppins(메리 포핀스)는 레게, 소울, 덥, 재즈, 훵크(Funk), 팝, 스카 등 여러 장르의 스타일을 재기 발랄한 감각으로 조화시켜 현혹적인 댄스 그루브로 들려주는 독특한 라이브 밴드이다. 이들이 직접 만들어내는 모든 곡들은 조용한 발라드에서 댄스플로어에 어울릴 명쾌한 그루브까지 그 장르의 폭이 매우 넓은데다, 가사에서 다루는 주제 또한 매우 다양하다. 재지하면서도 록적인 사운드로 청취자를 사로잡고 있는 이들의 성공에는 익숙하고 친숙한 멜로디와 리듬이 큰 몫을 하고 있다.
2004년 오스티리아 잘즈부르크의 재즈 클럽 Jazzit:Music Club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이래로 이들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라이브 밴드가 될 만큼 성숙하였고, 이들의 데뷔 앨범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1곡의 라이브곡과 2곡의 리믹스 곡을 포함하여 총 17곡의 상당히 많은 트랙들을 수록한 이 앨범에서 보컬리스트이자 밴드의 리더인 Lageder를 중심으로7명의 멤버가 유기적인 팀웤을 보여주며 들려주는 음악은 듣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만든다. 특히 Lageder의 보컬은 약간 허스키한 듯 하면서 동시에 부드러움을 지닌 매력적인 것이다.
첫 곡 ‘Kevin Barry’는 스카 리듬과 록과 재즈적인 요소들이 뒤엉켜 만드는 분위기의 변화가 이채롭고, 이어지는 ‘Children’은 시카고 소울 사운드에 영향을 받은 듯한 그루비한 펑키록 넘버이다. 이지-리스닝 넘버로 듣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타이틀곡 ‘My Way’나 ‘Sahara’, 흥겨운 스카록 스타일의 ‘Paintwist’는 부담 없이 귀에 편안히 감기는 유쾌한 분위기의 노래들이며, 소설가 키플링의 철학을 음악으로 표현한 독특한 주제의 곡인 ‘She’는 어쿠스틱한 블루스-록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복고적인 소울 사운드를 충실히 재현하는 ‘I Run’이나 ‘Isle In The Sun’의 풍성한 사운드도 듣기 좋다. 이 밖에도 수록 곡을 새롭게 해석한 두 곡의 리믹스 트랙까지 수록, 충실한 구성을 이루고 있는 꽉 채워진 음반.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The Merry Poppins 스타일 재즈 / 팝 / 록 사운드!!
The Merry Poppins(메리 포핀스)는 레게, 소울, 덥, 재즈, 훵크(Funk), 팝, 스카 등 여러 장르의 스타일을 재기 발랄한 감각으로 조화시켜 현혹적인 댄스 그루브로 들려주는 독특한 라이브 밴드이다. 이들이 직접 만들어내는 모든 곡들은 조용한 발라드에서 댄스플로어에 어울릴 명쾌한 그루브까지 그 장르의 폭이 매우 넓은데다, 가사에서 다루는 주제 또한 매우 다양하다. 재지하면서도 록적인 사운드로 청취자를 사로잡고 있는 이들의 성공에는 익숙하고 친숙한 멜로디와 리듬이 큰 몫을 하고 있다.
2004년 오스티리아 잘즈부르크의 재즈 클럽 Jazzit:Music Club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이래로 이들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라이브 밴드가 될 만큼 성숙하였고, 이들의 데뷔 앨범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1곡의 라이브곡과 2곡의 리믹스 곡을 포함하여 총 17곡의 상당히 많은 트랙들을 수록한 이 앨범에서 보컬리스트이자 밴드의 리더인 Lageder를 중심으로7명의 멤버가 유기적인 팀웤을 보여주며 들려주는 음악은 듣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만든다. 특히 Lageder의 보컬은 약간 허스키한 듯 하면서 동시에 부드러움을 지닌 매력적인 것이다.
첫 곡 ‘Kevin Barry’는 스카 리듬과 록과 재즈적인 요소들이 뒤엉켜 만드는 분위기의 변화가 이채롭고, 이어지는 ‘Children’은 시카고 소울 사운드에 영향을 받은 듯한 그루비한 펑키록 넘버이다. 이지-리스닝 넘버로 듣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타이틀곡 ‘My Way’나 ‘Sahara’, 흥겨운 스카록 스타일의 ‘Paintwist’는 부담 없이 귀에 편안히 감기는 유쾌한 분위기의 노래들이며, 소설가 키플링의 철학을 음악으로 표현한 독특한 주제의 곡인 ‘She’는 어쿠스틱한 블루스-록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복고적인 소울 사운드를 충실히 재현하는 ‘I Run’이나 ‘Isle In The Sun’의 풍성한 사운드도 듣기 좋다. 이 밖에도 수록 곡을 새롭게 해석한 두 곡의 리믹스 트랙까지 수록, 충실한 구성을 이루고 있는 꽉 채워진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