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 Walking
- 노리화
- 앨범 평점 5/ 6명
- 발매일 : 2008.03.10
- 발매사 : 지니뮤직
- 기획사 : 우먼앤맨스
더더 김영준이 설립한 인디펜던트 레이블 WOMAN AND MANS 의 두번째 밴드 `노리화` 첫 앨범 [WALKING]
NorihwA 그녀들의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전체적인 앨범의 느낌은 신구의 신선함정도로 크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포스터 그런지에 포커스를 맞췄으나, 아무래도 더더의 기타 김영준PD의 흡입력 강한 기타 리프와 어레인지에서 그만의 깔끔함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1. Do you Get the Picture - 락의 향연 부담 없는 록스러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 평할수 있겠다. 간결하고 세련된 멜로디라인은 듣는 이로 하여금 부담을 덜어주어 중독성이 강한 음악.
2. Funny Magic - 호소력있는 음악, 비판적 가사, 드럼라인이 돋보이는 얼터한 곡.
3. 나나나 - 팝스럽고 가벼운 곡이 필요했다고 한다. 늘 비판적이고 화만 나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함께하고 싶고 듣기 편한 흥얼거림에 가까운 곡.
4. 꿈은 미련 – ‘멋이 있는 음악’ 약간의 실험성이 엿보이며, 보컬의 마음이 읽어 질만한 곡. 특히 드럼의 라인이 멋진데, 꿈과 대한 고독함과 현실에 대한 방황 속에서 꿈을 미련으로 남기고 싶지 않음을 표현한 곡.
5. I will never - 첫 소절부터 소름이 끼친다.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상처받으며 어른으로 가는 두려움과 그 반대적인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가 제법 잘 어울림을 갖고 피아노 소리가 춤을 춘다. 반복적인 멜로디를 적절히 잘 표현한 듯 하다.
6. 나는없이 - 퍼포먼스가 연상되는듯한 춤을 추는 듯한 이 음악은 학대아동을 이야기한 가사로써 부모를 원망하며 또 떠날 수 없는 심정을 그득하게 표현했다. 신랄한 가사와 가슴속까지 파고드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이키하며 심지어 몽환적이기까지해 개성이 강한 곡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7. 후 - 기타의 시원하고 깔끔한 톤이 돋보인다. 사랑, 배신, 어떤 무엇의 그 후?
8. 14 - 포스터 그런지 잘 다듬어지지 않은 듯 거칠지만 정제되지 않은 투박한 기타톤 힘있는 드럼싸운드로 질벅한 느낌을 잘 살려놓았다. 14는 우연히 14일에 곡을 만들었다 하여 14이라는 제목으로 붙여졌다고 한다.
9. 엘리스 - 포스터 그런지의 거친 싸운드에 보컬의 파워풀함까지 같이 보태어놓은 세련된 멜로디로 공격적인 가사와 함께 가슴이 시원해지게 할 만큼 감히 힘찬 곡이다.
10. Walking - 어쩌면 여태까지 보여준 곡 중 가장 편안하게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세련된 멜로디로 대중적인 하드한 팝의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시원한 보컬의 목소리가 더욱 한 몫하는데, 역시나 김영준PD의 따듯한 감성이 묻어난 곡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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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ihwA 그녀들의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전체적인 앨범의 느낌은 신구의 신선함정도로 크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포스터 그런지에 포커스를 맞췄으나, 아무래도 더더의 기타 김영준PD의 흡입력 강한 기타 리프와 어레인지에서 그만의 깔끔함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1. Do you Get the Picture - 락의 향연 부담 없는 록스러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 평할수 있겠다. 간결하고 세련된 멜로디라인은 듣는 이로 하여금 부담을 덜어주어 중독성이 강한 음악.
2. Funny Magic - 호소력있는 음악, 비판적 가사, 드럼라인이 돋보이는 얼터한 곡.
3. 나나나 - 팝스럽고 가벼운 곡이 필요했다고 한다. 늘 비판적이고 화만 나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함께하고 싶고 듣기 편한 흥얼거림에 가까운 곡.
4. 꿈은 미련 – ‘멋이 있는 음악’ 약간의 실험성이 엿보이며, 보컬의 마음이 읽어 질만한 곡. 특히 드럼의 라인이 멋진데, 꿈과 대한 고독함과 현실에 대한 방황 속에서 꿈을 미련으로 남기고 싶지 않음을 표현한 곡.
5. I will never - 첫 소절부터 소름이 끼친다.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상처받으며 어른으로 가는 두려움과 그 반대적인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가 제법 잘 어울림을 갖고 피아노 소리가 춤을 춘다. 반복적인 멜로디를 적절히 잘 표현한 듯 하다.
6. 나는없이 - 퍼포먼스가 연상되는듯한 춤을 추는 듯한 이 음악은 학대아동을 이야기한 가사로써 부모를 원망하며 또 떠날 수 없는 심정을 그득하게 표현했다. 신랄한 가사와 가슴속까지 파고드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이키하며 심지어 몽환적이기까지해 개성이 강한 곡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7. 후 - 기타의 시원하고 깔끔한 톤이 돋보인다. 사랑, 배신, 어떤 무엇의 그 후?
8. 14 - 포스터 그런지 잘 다듬어지지 않은 듯 거칠지만 정제되지 않은 투박한 기타톤 힘있는 드럼싸운드로 질벅한 느낌을 잘 살려놓았다. 14는 우연히 14일에 곡을 만들었다 하여 14이라는 제목으로 붙여졌다고 한다.
9. 엘리스 - 포스터 그런지의 거친 싸운드에 보컬의 파워풀함까지 같이 보태어놓은 세련된 멜로디로 공격적인 가사와 함께 가슴이 시원해지게 할 만큼 감히 힘찬 곡이다.
10. Walking - 어쩌면 여태까지 보여준 곡 중 가장 편안하게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세련된 멜로디로 대중적인 하드한 팝의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시원한 보컬의 목소리가 더욱 한 몫하는데, 역시나 김영준PD의 따듯한 감성이 묻어난 곡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