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2명
- 발매일 : 2005
- 발매사 :
- 기획사 : 필뮤직
라운지, 칠아웃의 원조 레이블 [Cafe Del Mar 12집]
칠아웃 = Café Del Mar라는 공식이 말해주듯이 지난 25년간 라운지/칠아웃 매니아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명곡들을 선보여온 [Cafe Del Mar] 시리즈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세계의 모든 이들에게 지상 낙원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전세계 클러버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클럽들이 모여 있는 스페인 남동부 이비자 섬의 선셋가 해변에 위치한 Café Del Mar의 Café del Mar Music과 그 자회사인 Ibiza Music이 공급하는 음악으로 이미 전세계에 많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Cafe del Mar Music은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릴렉스한 분위기를 전해주는 ‘Chil-out’(칠아웃)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며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는데 정규 [Cafe Del Mar]시리즈는 현재 14집까지 발매되었고 그 외에 3집까지 발표된 [Cafe Del Mar Classic]시리즈, 4집까지 발매된 [Dreams] 등의 시리즈 등이 라운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Café Del Mar는 이제 관광 명소인 동시에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로도 인정 받고 있다.
[Cafe Del Mar]시리즈의 12번째 정규 음반인 본 작은 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시리즈 특유의 나긋나긋하게 귀에 감기는, 그리고 동시에 몽환적이면서도 관능적인 사운드의 칠아웃 음악들을 담고 있는데, 아이파크 광고 삽입곡 ‘Stop The World’의 주인공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Elcho의 분위기 있는 타이틀곡 ‘Lazy Summer Days’, 관능, 신비로움을 함께 머금은 매력적인 분위기의 New Beginning의 ‘Another Day’, 경쾌한 라틴 리듬이 기분 좋은 Andre Andreo의 ‘South Beach Soul’과 Chris Le Blanc의 ‘Enjoy Your Life’, 하모니카 소리가 인상적인 Luminous의 ‘Make It Happen’, 봄바람처럼 살랑대는 보사노바인 La Caina의 ‘Le Vent M’a Dit’ 등이 수록되어 있다.
해질 무렵에 Cafe Del Mar에서 석양을 바라보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고 한다. [Cafe Del Mar] 음악 시리즈는 낙조가 어우러진 고요한 저녁 바닷가의 풍경과 같은 잔잔한 음악들로 바쁘게 하루를 보낸 도시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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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아웃 = Café Del Mar라는 공식이 말해주듯이 지난 25년간 라운지/칠아웃 매니아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명곡들을 선보여온 [Cafe Del Mar] 시리즈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세계의 모든 이들에게 지상 낙원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전세계 클러버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클럽들이 모여 있는 스페인 남동부 이비자 섬의 선셋가 해변에 위치한 Café Del Mar의 Café del Mar Music과 그 자회사인 Ibiza Music이 공급하는 음악으로 이미 전세계에 많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Cafe del Mar Music은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릴렉스한 분위기를 전해주는 ‘Chil-out’(칠아웃)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며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는데 정규 [Cafe Del Mar]시리즈는 현재 14집까지 발매되었고 그 외에 3집까지 발표된 [Cafe Del Mar Classic]시리즈, 4집까지 발매된 [Dreams] 등의 시리즈 등이 라운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Café Del Mar는 이제 관광 명소인 동시에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로도 인정 받고 있다.
[Cafe Del Mar]시리즈의 12번째 정규 음반인 본 작은 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시리즈 특유의 나긋나긋하게 귀에 감기는, 그리고 동시에 몽환적이면서도 관능적인 사운드의 칠아웃 음악들을 담고 있는데, 아이파크 광고 삽입곡 ‘Stop The World’의 주인공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Elcho의 분위기 있는 타이틀곡 ‘Lazy Summer Days’, 관능, 신비로움을 함께 머금은 매력적인 분위기의 New Beginning의 ‘Another Day’, 경쾌한 라틴 리듬이 기분 좋은 Andre Andreo의 ‘South Beach Soul’과 Chris Le Blanc의 ‘Enjoy Your Life’, 하모니카 소리가 인상적인 Luminous의 ‘Make It Happen’, 봄바람처럼 살랑대는 보사노바인 La Caina의 ‘Le Vent M’a Dit’ 등이 수록되어 있다.
해질 무렵에 Cafe Del Mar에서 석양을 바라보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고 한다. [Cafe Del Mar] 음악 시리즈는 낙조가 어우러진 고요한 저녁 바닷가의 풍경과 같은 잔잔한 음악들로 바쁘게 하루를 보낸 도시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전해준다.